2021년 mlb 타자 투수 연봉 순위 메이저리그 연봉순위

야구선수라면 누구나 가고 싶어하는

꿈의 무대 메이저리그

mlb 리그에서도 가장 높은 연봉을 수령하는 타자와 투수는 누구일까?

오늘은 2021년 메이저리그 연봉순위를 정리하고

대한민국 출신 mlb 선수들의 활약과 그들의 연봉을 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다.

 

물론 팀의 커리어와 우승도 중요하지만

현역 선수라면 자신의 연봉의 내 이름값과

자존심을 세워주는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우리가 손흥민 선수가 팀 우승 커리어가 없다고 K리그의 우승 트로피가 많은 선수와

비교하기 힘든 것처럼 메이저리그 역시 연봉순위가

투수와 타자의 가치 순위라고 생각하면 된다.

2021년 mlb 타자 투수별 연봉 순위를 정리하기전에

우선 지금 6월 기준으로 아메리칸리그와 내셔널리그의

메이저리그 최고의 타자와 투수 성적 순위를 알아보겠다.

먼저 투수 부문에서는

제이콥 디그롬의 평균자책점이 가장 눈에 들어온다.

무려 0.56이다. 정말 어마어마한 수치이다.

그 밖에 다승 부문에서는 류현진 전 동료인 훌리오 유리아스, 클레이튼 커쇼가 있고

세이브 순위는 마크 멜란슨이 19세이브로 1위를 달리고 있다.

아메리칸리그 투수 성적을 살펴보면

게릿콜과 랜스린의 활약이 눈에 들어온다.

게릿콜 같은 경우에는 엄청난 연봉만큼의 충분한 활약을

지금 보여주고 있다고 개인적으로 판단된다

이번에는 각 리그별로 2021년 현재 타자 성적 순위도 알아보겠다

블라디미르 게레로의 성적이 압도적이다

타율 0.338로 1위

홈런 20개 타점 52개로 전 부무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정말 엄청난 활약을 펼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런 지금의 성적과 2021년 메이저리그 연봉순위는 어느정도 비례 관계가 성립할까?

 

2021년 메이저리그 연봉순위

---

2021년 mlb 타자 투수 전체의 연봉 순위를 알아보도록 하겠다.

1위는 작년에 이어서 마이크 트라웃 선수이다.

나이도 29살이고 앞으로 얼마나 성장할지가 기대되는 선수이다

사실 타자 부문에서는 탑클래스 빅리그 선수로 인정받고 있다.

2위는 현재 엄청난 성적으로 팀의 기대를 충분히 반영하는

제이콥 디그롬 선수와 게릿콜 선수가 보인다.

 

디그롬 선수는 최근 3년동안 두번의 사이영상을 수상하였고

가장 핫한 선수이기도 하다.

그 뒤로 놀란 아레나도, 잭 그레인키, 스트라스버그 순이다

스트라스버그는 현재 아쉽게도 부상중이다

20위까지의 mlb 연봉 순위이다

클레이튼 커쇼 스탠튼 선수가 눈에 들어온다.

메이저리그 같은 경우에는 한국 fa와 조금 다른점이

다년계약을 한다는 것이다

국내에서는 거의 4년 계약이 많지만 mlb는 길게는 10년 12년의

초장기 계약을 맺기도 한다.

그래서 mlb 연봉 순위로만 현재 성적을 반영하는 것은 조금 어렵기도하다

그렇다면 한국 메이저리거의 자존심

토론토의 에이스 류현진 선수의 연봉은 얼마일까?

4년 8천만달러의 fa 계약을 맺은 류현진의

올해 연봉은 2천만달러이다

전체 빅리그 mlb 36위의 엄청난 금액이다.

그냥 우리나라의 자존심이자 리스펙한 선수라고 생각이 든다

마이너리그로 시작했지만 결국에는 텍사스 빅리그

유니폼을 입은 근성의 사나이 양현종 선수의

2021년 연봉은 1년 최대 185만달러로

약 20억원 수준이다

그냥 이 선수는 국내 복귀해도 엄청난 사랑을 받을 것이다

그리고 우리의 킹하성

김하성 선수는 좋은 대우를 받고 메이저리그에 입성했다

김하성 올해 연봉은 500만달러로 약 55억원 수준이다

샌디에이고 전체 타자 투수 연봉 순위에서 9위를 기록하면서

엄청난 기대주이자 유망한 선수라는 것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1995년생으로 이제 나이가 한국 나이로 27살이다

만 나이로는 26살 진짜 큰 선수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 그리고 응원하고 있다.

언젠가 우리나라 선수가

메이저리그 연봉순위의 탑 클래스 안에 들어가는 모습을 꼭 보고싶다.

그렇게 될 것이라 믿는다. 항상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