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거리두기 4단계 기준 식당 카페 학교 어린이집 학원 영화관

대한민국에서도 코로나 델타 플러스 변이 바이러스

환자가 2명 발생하였다.

실질적으로 크게 와닿는 부분은 이 2명의 환자 모두가

코로나 백신 1차와 2차 접종을 모두 마친 사람이라는 것이다.

델타 플러스 변이는 델타 변이의 또 다른 변종이다.

코로나 백신 접종도 늦어지고 있고

힘들게 접종한 이런 백신도 효과가 없다는 사실에

나는 상당한 충격을 받게 되었다.

실질적으로 우리는 일상으로 복귀가 가능한걸까

답답한 마음이 점점 커져간다.

 

오늘은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기준에 대해서

식당, 카페, 영화관, 학원, 학교, 어린이집의 상세한 내용을 정리해보도록 하겠다.

1. 코로나 4단계 거리두기 기준
2. 식당, 카페, 영화관
3. 학원, 학교, 어린이집

코로나 4단계 거리두기 기준

어떤 상황일 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기준이 적용될까?

2가지 요인으로 나뉜다

인구 10만명 초과인 경우에는

인구 10만명 당 주간 하루 평균 환자 수 4명 이상, 전국 2,074명 이상

인구 10만명 이하인 경우에는

지역 내 주간 총 환자 수가 20명 이상이어야 한다.

거리두기 4단계 기준의 주요 내용이다

- 결혼식과 장례식은 친족만 참석 가능

- 사적모임은 4명까지이며 오후 6시가 넘는 경우 2명으로 제한

- 집회는 1인 시위만 가능

- 헌팅포차, 감성주점, 클럽 영업 금지

- 사업장은 30% 재택근무 권고

- 종교 예배는 비대면으로만 가능

- 요양병원 방문 면회 금지

- 워터파크, 미용실, 카지노, 오락실, PC방 오후 10시 운영제한

- 학원, 독서실 오후 10시 이후 운영 제한

 

자세한 내용은 위의 사진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다.

7월 초부터 이어진 델타 변이 바이러스로 인해서 거의 한달 가까운 시간을

확진자 증가로 인해 힘든 생활이 계속되고 있다.

델타 플러스 변이 바이러스가 솔직히 많이 두렵다.

거리두기 4단계 식당, 카페, 영화관

맛있는 식당과 카페는 실질적인 삶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식당 카페 모두 테이블 간 일미터 이상 거리를 띄우거나

서로 의자 사이에 한칸을 비워놓아야한다.

이런 해당사항이 힘들다면 칸막이 설치를 해야한다.

영업시간은 오후 10시 이후에 테이크아웃, 배달,

포장만 진행할 수 있다.

공연장 영화관은 동행자 외 좌석을 한 칸 이상 띄워야한다.

공연을 하는 경우에는 최대 관객수는 오천명 이내로 제한이 된다.

운영시간은 식당 카페와 마찬가지로

공연장 영화관 역시 오후 10시 이후 출입이 제한된다.

거리두기 4단계 학원, 학교, 어린이집

지난 7월 12일부터

수도권의 어린이집과 유치원, 중학교, 초등학교, 고등학교는

경기도 인천 지역은 휴원을 권고하고 있는 상황이다

서울 지역은 7월 14일부터 전체 원격수업으로 전환이 되었다

학원 같은 경우에는

좌석을 두칸 띄우거나 시설면적 6제곱미터 당 한명만 수용이 가능하다

기숙시설은 원칙상으로는 운영금지이지만 아래 수칙을 준수하면 제한적으로 허용이 된다

- 입소후 1주간 예방관리 기간 확인, 1인실 권고, 대면수업 금지

- 입소전 2일 이내 검사한 PCR 혹은 신속하원검사 결과지 제출

학원도 운영시간은 10시 이후는 제한된다.

코로나로 인해서 실질적으로 타격을 입고 있는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분들을

생각하면 너무 마음이 아프고 힘들어진다.

이럴 때일수록 나를 위해 그리고 우리를 위해 조금 더 인내하고

견뎌내야한다고 생각한다. 해뜨기 전이 가장 어둡다

이 순간이 앞으로 좋아질 날의 마지막 어둠이길 간절히 바래본다.

오늘은 거리두기 4단계 기준에 근거하여

식당, 카페, 영화관, 학원, 학교, 어린이집의 상세한 내용을 알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