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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기대되는 내일 도쿄올림픽 여자배구 4강전

브라질과의 경기 예선전에서는 우리가 호흡이 맞지 않으면서

삼대영으로 완패했지만 단판 경기이기 때문에

그날의 분위기와 선수들 개개인의 컨디션에 따라서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생각한다.

여자배구의 중심에는 당연히 김연경 선수가 있지만

이번 도쿄올림픽 같은 경우에는 우리나라 여자 배구선수들 모두를

주목해야하고 칭찬해주어야한다고 생각한다.

8강전 마지막 5세트에서 강한 서비를 꽂아넣은 박은진 선수

4세트 패색이 짙은 상황에서 시원한 공격을 보여준 정지윤 선수

염혜선 세터와 든든한 세터 안혜진 선수까지

그들을 보고 있으면 김연경 선수의 마지막 올림픽이 많이 아쉽지만

반대로 말하면 계속해서 기대가 되는 것 같다.

4강전 충분히 할만하다고 생각한다.

오늘은 여자 배구선수 미래라고 생각하는

박은진, 정지윤, 안혜진 선수의 인스타와 프로필 올해 나이

연봉과 성적에 대해서 정리해보도록 하겠다.

신인답지 않은 강심장 강서브 박은진
공격적인 부분에 두각을 보이는 정지윤
국내 트레블 그리고 국대 세터 안혜진
박은진 나이 인스타 연봉 및 프로필

우리나라 대표팀의 4강을 이끈

5세트 강서브의 주역 배구선수 박은진이다.

박은진 나이 1999년생 올해 23살

센터 포지션이며 187cm 키와 75kg의 신체를 가졌다.

경해여중과 선명여고를 졸업하였다

배구선수 박은진 그녀는

2018년 2019년 V리그 1라운드 2번째 순위로

KGC인삼공사에 입단하게 된다.

케로로, 은붕어, 아로미라는 별명을 가진 그녀는

SNS는 인스타를 운영하고 있다.

이미 국가대표 경험과 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박은진 선수는 2018년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참가해서

동메달을 획득하기도 하였다.

2018년 입단 이후에 줄곧 주전 자리를 꿰차며

현재도 주전 센터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 거의 모든 경기에 출전해서

유효블록 부문에서 1위를 기록하였고

이제는 국가대표로서 국내 리그 어떤팀에서도 굳건한 주전 자리를

차지할 수 있을 정도로 많은 성장을 이뤄냈다.

박은진 선수 올해 연봉은 8천만원이다.

정지윤 나이 연봉 인스타 및 프로필

4세트 패색이 짙은 상황에서 팀의 분위기를

한껏 이끌어준 엄청난 공격 능력을 보여준 배구선수 정지윤

그녀의 나이는 올해 2001년생으로 21살밖에 되지 않았다.

부산광역시 출신이며 경남여고를 졸업하였다.

라이트 공격수이며 180cm의 키와 68kg 몸무게를 가졌다.

2018-2019 V리그 1라운드 4순위로 현재 소속팀인 현대건설에 입단한다.

정지윤 선수의 별명은 도폭기라고 한다.

SNS는 개인 인스타를 운영중이다.

18년 19년 시즌 데뷔를 한 그녀는 현대건설 팀분위기가 좋지 않을 때

연패에 빠진 팀을 강력한 공격으로 구해내면서

신인시절부터 주목을 받고 꾸준히 발전하며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그해 신인상을 수상하였으며 이번 국대 경험이 그녀의 성장의 발판이 될거라 생각한다.

포지션은 미들블로커이지만

라이트 레프트 어떤 윙스파이커보다 공격적인 능력이 뛰어난 정지윤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한다면 탁월한 운동신경으로 체공능력이 좋고

파워가 국내 뿐만 아니라 국대경기에서도 전혀 밀리지 않는다.

빠른 속공과 오픈 공격에 장점을 가진 선수이다.

현대 소속된 현대건설에서도 그녀를 윙 라이트 공격수로 키울려고 노력중이다.

수비 리시브 부문이 조금은 아쉽지만 이는 점점 좋아질거라 생각한다.

정지윤 올해 연봉은 6500만원이다.

안혜진 나이 인스타 연봉 및 프로필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안혜진 선수

배구선수 모든 포지션에서 세터의 역할이 정말 중요한대

염혜선 선수와 함께 힘든 상황속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안혜선 나이 1999년생으로 올해 24살이다.

거란 안씨 출신이며 강릉여중, 강릉여고를 졸업하였다

라이트 공격도 가끔 보지만 주 포지션은 세터이다

175cm의 키와 63kg 몸무게를 가진 그녀는

2016년 2017년 V리그 1라운드 3순위로 현재 소속팀인 GS칼텍스에 입단한다

GS칼텍스 팬들은 배구선수 안혜진의 별명을

장충 신민아, 귀요미씨, 돌아이몽이라고 지어주면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귀여운 외모를 가진 그녀를

많이 사랑하고 있다. 개인 SNS는 인스타를 운영중이다.

안혜진 선수 프로필을 상세하게 보면

사실 청소년 시절부터 두각을 나타냈다.

청소년 국가대표 주전 세터로 활약하였고 신인때에도 좋은 성적을 꾸준히 유지하였다.

세터 포지션이지만 공격적인 능력이 뛰어나 고등학교 시절에는

라이트 공격수로 활약하기도 한 그녀는 강력한 서브가 큰 장점이다.

배구선수 프로필 및 성적으로는 정말 어떤팀에서도 원할 그런 선수이다.

 

사실 아직까지는 세터로서 컨디션이 좋고 나쁨에 따라

경기력에 많은 영향을 받지만 작년 GS칼텍스 트레블 우승을 이끈 주역으로

점점 성장하고 있다. 안혜진 선수 연봉은 올해 1억원이다.

 

모두가 김연경 선수를 주목하고 있지만

뒤를 받쳐주는 선수가 없었다면 4강행은 불가능했을 것이다.

내일 브라질과의 4강전 원팀 코리아라는 말처럼

우리가 하나로 똘똘 뭉친다면 못해낼 일은 없을 것이다.

남은 2경기 부상없이 좋은 모습 보여주셨으면 좋겠다.

간절하게 응원하겠습니다.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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