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선수 오지영 나이 키 인스타 연봉 프로필(ft 리베로 뜻 역할)

여자배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세계랭킹 14위의 대한민국이 전세계의 축제 올림픽에서

4강 신화를 이루어냈다. 2002년 월드컵과 비교되는 활약이라고 개인적인 생각이 든다.

이번에 여자배구를 시청하면서 한가지 의문이 드는점이 있었다.

같은 팀임에도 불구하고 한 선수만 유독

다른색의 유니폼을 입고 키가 상대적으로 작아보이면서

몸을 던져 수비에만 집중하는 선수였다.

배구선수는 높은 네트 앞에서 플레이를 하기 때문에

대부분이 키가 크지만 그런 압도적이게 키가 큰 선수들 사이에서

키는 작지만 누구보다 신속하게 움직이면서

수비에 집중하는 배구 포지션을 리베로라고 한다.

이번 도쿄올림픽에서 배구선수 오지영은 우리나라 국가대표 리베로 역할을

충분히 잘 수행했다고 생각한다.

오늘은 우리 여자배구 팀에서 리베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오지영 선수의 나이와 키 연봉 인스타 프로필과

리베로 뜻과 역할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1. 배구 리베로 역할 뜻
2. 배구선수 오지영 나이 키 연봉 및 프로필
3. 마무리하며 나의 생각

배구 리베로 역할 뜻

이탈리아어에서 유래된 말이라고 한다.

자유인이라는 뜻으로 배구 경기에서 수비를 중점적으로 하는 포지션을 지칭한다.

1997년 국제월드리그대회에서 가장 처음으로 도입이 되었고

도입한 이유는 너무 공격적인 배구 경기에

수비적인 측면과 역할을 부여함으로써 양팀 간의 공을 주고 받는 랠리를

늘리기 위해서라고 한다. 자연스럽게 경기를 시청하는 입장에서 재미를 더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팀 내 선수들과 다른 색의 유니폼을 입으며

블로킹과 서브 즉 공격적인 어떠한 플레이를 할 수 없으며

오로지 수비 서브 리시브와 공을 받아내는 역할만 수행한다.

서브권을 획득할 차례가 되면 다른 선수와 교체가 진행된다.

정식 교체선수와의 차별점은 심판의 허락이 없어도

코트에 들어가고 나오는 것이 몇 번이든 자유로운 포지션이 리베로이다.

결론을 적어보자면 역할은 수비 뜻은 말그대로 그냥 자유로운 선수이다.

부상을 당하는 경우 심판의 승낙을 받고 다른 선수와 교체를 할 수 있다.

단 시합의 나머지 시간대에 플레이는 하지 못한다.

배구선수 오지영 나이 키 연봉 및 프로필

이번 도쿄올림픽에서 누구보다 몸을 많이 날리는 허슬 플레이로

우리 국민들에게 감동을 준 배구선수 오지영 프로필을 알아보도록 하자.

1988년생 그녀의 나이는 올해 나이 34살이다.

경상북도 출신이며 수성초, 전주근영중, 전주근영여고를 졸업하였다.

 

포지션은 LIBERO 170cm로 배구선수로서 작은 키를 가진 그녀는

초등학교 3학년 시절 배구에 입문하게 된다.

오지영은 2006년 2007년 V리그 1라운드 4순위로 도로공사 팀에 지명되었고

16년도까지 활약하였다. 17년에서 21년에는 대전 KGC인삼공사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으며

올시즌 이소영의 이적으로 fa 보상선수로 GS칼텍스로 이적하게 되었다.

오지영 선수 연봉은 LIBERO 포지션에서 최대로 수령하는데

2020 시즌을 마치고 fa 자격을 얻어서 총액 2억 6천만원

여기에 연봉 2억 5천만원과 옵션 1천만원이 포함된 금액이다.

개인 인스타를 운영중이며 이번 도쿄올림픽 멤버들과

인스타로 활발한 소통을 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마무리하며 나의 생각

오지영 선수는 원래 윙스파이커로 배구에 입문하였다고 한다.

하지만 신체적으로 운동신경과 능력은 좋았지만 공격적인 부분을 커버하기에

키가 많이 작았고 리베로로 전향한 후 훨씬 더 좋은 활약을 펼치게 된다.

이번 도쿄올림픽에서도 많은 이들이 김연경 선수를 주목하지만

리베로 역할과 뜻에 맡는 최선을 다하는 플레이로

오지영 선수도 기억하실거라 생각한다.

나는 항상 그녀를 응원하고 싶다.

 

지금까지 리베로 역할과 뜻에 대해서 알아보았고

배구선수 오지영의 나이와 키 연봉 인스타 그리고 프로필에 대해서도 정리해보았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