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간단하다고? 해야만 하는 추천 부업 3가지

직장생활의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직장인 월급만으로는 생활하기 힘든 시대가 되었습니다.
직장 생활의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보다 나은 삶을 위해 N잡을 선택하는 분들이 많아졌는데요.

저를 포함한 제 주변의 많은 지인들이 본업보다 더 열심히 부업을 하고 있습니다.
회사의 사장 입장에서 직장인이 부업을 하는 것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굳이 부업을 한다고 말할 이유도 없고 필요도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직장인 입장에서 가장 고민거리는 겸업금지입니다.
회사에서 내가 하는 부업을 알아채고 징계나 해고를 시키지 않을까
불안에 떠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부업을 하는 직원을 처벌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부업을 한다면 정당하게 수입 신고를 하시면 큰 문제는 없습니다.
부업을 통해서 버는 금액이 300만원을 넘어선다면 종합소득세 기타소득으로 신고하시면 됩니다.

국가의 봉급을 수령하는 공무원이나 일반 직장이라도
근로계약서에 겸업금지라는 조건이 있지만 공무원도 유튜브나 블로그를
기관장의 허락을 득하고 운영할 수 있고 부업으로 수령한 금액을
종합소득세 신고만 잘하시면 크게 문제될 이유는 없습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팍팍한 삶을 살아가는 많은 분들에게
도전해볼만한 부업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코로나가 시작되고 블로그의 수가 많이 늘어났다고 합니다. 나의 일상을 공유하고 내가 관심있는 분야에 대해서 전문적인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생산하기 시작하면 나를 구독하는 이웃들이 늘어나게 되고 나의 글이 대중들에게 영향성을 인정받게 됩니다. 흔히 말하는 '인플루언서'가 되면 적게는 10만원 많게는 300만원 이상의 금액을 블로그 운영을 통해서 벌어갈 수 있습니다.

물론 '파워블로거', '인플루언서'가 되기 위해서는 인고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사람들과의 소통을 통해서 이웃도 늘려야하며 내가 원하는 컨텐츠가 아닌 대중들이 필요한 컨텐츠를 항상 고민하고 지속적으로 발행하면서 자신의 인지도를 높여야합니다. 내가 작성한 글이 검색 창 상위에 노출되기 시작한다면 부업으로 짭짤한 수익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다음은 대리운전입니다. 최근 진행된 연구에 따르면 수도권 지역의 대리운전기사의 부업으로 평균 월급은 약 130만원정도라고 합니다. 최근 코로나 거리두기 상향으로 식당과 카페 등의 영업시간이 단축되면서 대리운전 기사분들이 활동할 수 있는 시간이 줄어든점은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100만원이 넘는 금액을 부업으로 수령할 수 있다면 꽤 괜찮은 부업이라 생각합니다.

블로그와 인스타 유튜브와 같은 SNS에 익숙하지 못한 40대 이상분들에게 적합하며 퇴근 후 할 수 있다는 장점 덕분에 운전에 자신이 있고 길눈이 밝으신 분들에게 접근성이 뛰어납니다.

하지만 직장인 부업도 무리하면 탈이 나는 것처럼 저녁부터 늦은 새벽까지 돈을 위해서 달려간다면 본업활동과 자신의 일상생활에 악영향을 주게 됩니다. 대리기사의 주요 질병이 허리디스크라고 하니 철저한 건강관리를 함께 병행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지막은 부동산 임대수익입니다. 다른 부업들과 비교했을 때 일정 금액 이상의 목돈이 필요하다는 단점이 있지만 한번 임대 시스템이 세팅이 되면 내가 어떠한 노동과 일을 하지 안하도 월세가 매달 따박따박 입금되는 시스템 소득을 누릴 수 있습니다. 직장인 입장에서 근로소득 외에 많은 부업을 하는 최종적인 목표가 임대소득과 같은 시스템소득을 늘리기 위해서라고 생각합니다.

최근 대출 규제가 까다롭고 대출을 받는 것 자체가 어려워진 시점에서 부동산을 매수하는 것이 쉽지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동산 임대소득은 누구나 꿈꾸는 부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