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언 아파트 나혼자산다 1얼 여자친구 서지승

이시언 아파트 나혼자산다 1얼 여자친구 서지승

금요일 밤 예능 나혼자산다에서 1얼을 맞고 있는 이시언의 감동적인 이사 스토리를 보았는데요.

이시언은 상도하우스에서 꿈에 그리던 새 아파트로 이사를 하면서 감격스러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정든 집과 이별하는 그의 모습을 보니 저도 결혼하면서 3년간 살던 원룸을 이사했던 그 때의 기억이 떠오르더라구요. 오래된 집을 떠나는 그 기분은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이시언은 청약통장을 통해서 청약받은 아파트를 입주하는 것이라서 더 감격스러워 하는 것 같습니다.

이시언은 대학 졸업하자마자 넣은 청약통장을 매달 3만원씩 9년동안 넣어서 아파트에 당첨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파트에 당첨하고 나서는 하루에 한번씩 그 곳을 지나가면서 아파트가 점점 지어지는 것을 눈으로 확인했다고 합니다.

그만큼 자신의 첫 집에 대한 애정이 엄청났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시언 아파트 입주가 다가오자 그는 실감이 나지 않는다면서 미리 이사준비를 하지 않고 있다가

  

당일이 되서야 짐을 싸기 시작하는 도와주는 사람들에게 만행을 저지르더라구요.. 이것이 예능의 포인트!

그의 상도하우스는 나혼자산다를 애청하시는 시청자분이라면 다들 알다시피 짐이 엄청났습니다.

원래 좁지는 않은 집이었는데 하루하루 지나가면서 짐이 엄청나게 쌓이더라구요.

그는 봉투에 그냥 짐을 밀어넣으면서 이삿짐을 싸기 시작하는 모습이 너무 웃기더라구요.

이시언의 최애템인 각종 피규어 그리고 레트로 소품 거실을 엄청나게 차지하고 있던 게임기까지 모든 짐이 빠지고 나니

이시언의 상도하우스가 이렇게 여유공간이 있는 멋있는 집이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상도하우스의 텅 빈 모습이 드러나자 이시언은 미안하다라는 말과 함께 미안하고 감격스러운 마음에 눈물을 훔치기도 했습니다.

괜히 제 마음까지 뭉클해지더라구요.. 이 집에서 성공했는데 성공하고 나니 집을 떠나게 되는 그 기분..

많은 공감이 되었습니다.

  

이시언 아파트 그가 새로 이사하게 된 집은 상도동의 이편한세상 상도 노빌리티로 알려져있습니다.

2016년 청약당시 경쟁률이 어마어마했더라구요. 무려 약 20대1의 경쟁률을 뚫고 이시언이 청약당첨된 것입니다.

지금 현재 매매가로는 10억에서 15억 사이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2016년 청약당시 분양가가 약 7억이라고 하는데 3년만에 3억원의 시세가 올랐다는 것을 알 수있습니다.

이정도면 청약으로 아파트 정말 잘들어간 이시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나혼자산다의 오랜팬으로서 2016년 청약을 받고 허허벌판을 가리키며 저기가 내집이라고 말하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19년 입주를 하니 시간이 정말 빠르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 서울에 아파트를 사기는 사야겠구나하는 생각도 또한 듭니다. 매번 서울 아파트 비싸다 이제 떨어질 때가 되었다고 나오지만

정작 떨어지기는커녕 매년 일정하게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서울아파트는 사야된다!

이시언의 나이는 1982년생으로 올해나이 38살인데요. 그는 여자친구 서지승과 교제하고 있다고 합니다.

서지승의 나이는 1988년생으로 올해나이 32살입니다.

무려 6살의 나이차이가 납니다. 대배우 이시언 나혼자산다 1얼 능력자입니다!

2006년 메이플스토리 게임의 메이플 걸로 데뷔한 서지승은 영화 '간신' '타인의 멜로디' 등에 출연했으며 프로게이머

서지수의 동생으로 잘알려져있습니다.

지금까지 이시언 아파트 나혼자산다 1얼 여자친구 서지승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