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매니저 송성호 송팀장 후배 신입 매니저 등장!!

이영자 매니저 송성호 송팀장 후배 신입 매니저 등장!!

지난 2일 MBC '전지적 참견시점'에서 이영자와 송성호매니저의 일상이 그려졌고 그 가운데 

이영자에게 신입 매니저가 등장했다고 합니다. 그 가운데 송성호 매니저가 선배미를 드러내며 눈길을 모았습니다.

이에 대해서 제작진은 "이영자에게 32번째 매니저가 생기는 것이냐"라고 송성호 매니저에게 물었고 송매니저는 "그건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송성호 매니저는 신입 매니저인 이석민을 언급하면서 "그 친구가 회사에 들어온지 얼마 안된 수습사원 매니저이다. 실무를 배우고 있는 수습 기간을 갖고 있는 중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날 방송된 전지적 참견시점에서는 송성호 매너지 송팀장은 이영자의 커피를 준비할 때 어떤점을 주의해야 하는지를 신입매니저인 이석민 매니저에게 알려주었고 실수없이 모두 소화한 신입 매니저의 모습에 미소를 지었습니다.

이 장면을 보고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매니저라는 직업이 절대 하찮은 직업이 아니구나 한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면 그만큼 돌아오는 것이 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송성호 매너저 송팀장도 이제 머지않아서 매니저 대표나 더 높은 자리에 오를 것 같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송성호 매니저는 아직 햇병아리 같은 신입 매니저에 대해서는 "순박해보이고 솔직한 면이 있기 때문에 챙겨주고 싶은 마음이 있다"라고 신입 매니저 이석민에 대해서 애정을 드러내보였습니다.

이어 이영자가 차에 탄 가운데 신입매너지가 방송국까지 운전하게 되었고 안전운전을 위해서 서행을 하고 있는 신입매니저에게 이영자는 말했습니다.

좀더 빨리 갔으면 하는 뜻으로 "와 운전 잘하신다~"라고 말했고 신입매니저는 속뜻을 이해하지 못하고 해맑게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면서 스튜디오에 웃음을 유발했습니다.

사실 이 장면에서는 아마 예능이라서 이영자가 웃기려고 한 말이지만 사회초년생 그리고 신입매니저 입장에서는 돌려말했기 때문에 오해의 소지가 있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신입매니저 사회초년생에게는 돌려말하지말고 직접적으로 말해주는 것이 더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제 생각입니다.

이영자 매니저 송성호 송팀장은 항상 한결같이 신입매니저를 살뜰하게 챙기면서 환하게 미소를 지었습니다.

그 장면을 보고 이영자는 저렇게 환하게 웃는 송팀장은 처음 본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이영자는 신입 매니저에게 좋아하는 음식을 물었고 신입매니저는 "분식도 좋아하고 양식도 좋아한다"고 대답했습니다.

이에 이영자는 정말 특이한 것을 사주겠다고 말하면서 묵은지 참치김밥을 권했습니다.

그리고 송성호 매니저와 신입 매니저 이석민은 함께 차를 타고 음식을 사러 가면서 많은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신입 매니저는 대학교 다닐 때에 축가 가수로 아르바이트를 한 경험이 있다고 말했고 송매니저는 그 즉시 노래를 권했습니다. 이영자 매니저 송팀장님 완전 재미있으십니다.

송성호 매니저는 반주를 틀어주겠다고 말하며 너무 신나했고 이영자는 "왜 저렇게 말을 잘하냐"면서 송팀장의 새로운 모습에 놀라워했습니다.

이어 신입 매니저는 고막 남친의 매력을 뽐내며 노래실력을 뽐내었고 송성호 매니저는 대단하다 기가막힌다면서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이영자는 신입매니저에게 매니저 노래자랑 해보는 것이 어떻냐면서 기대를 더하게 되었습니다.

이어 김밥을 사와서 같이 식사를 하는 이영자와 두 매니저. 여기서 이영자는 신입매니저가 골라온 크림치즈김밥에 비해서 자신이 추천했던

묵은지김밥이 더 맛있다는 신입매니저 이석민의 대답에 흐뭇해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사실 이영자 매니저하면 송성호팀장 송팀장이라는 존재가 너무나 크고 자연스러워져서 송팀장이 혹시 결혼이나 다른 사유 때문에 매니저를 그만두는 것이 아닌지 생각했었는데. 다행히 신입매니저를 교육시키는 방송분이 나와서 개인적으로는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영자와 송팀장님의 케미가 너무나 좋기 때문에 앞으로도 쭈욱 지금처럼 방송을 해갔으면 좋겠습니다.

이영자 그리고 이영자 매니저 송성호 송팀장님 그리고 신입 매니저 이석민님 모두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