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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유통기한 지난것 소비기한 확인 후 먹어보자!

젊아빠의 파이팅넘치는 블로그 2019. 7. 15.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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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유통기한 지난것 소비기한 확인 후 먹어보자!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음식이 바로 라면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 역시도 일주일에 한번정도는 꼭 라면을 먹거든요. 라면 같은 경우에도 워낙 종류가 많아서 비빔면 쫄면 그냥 일반라면 계란라면 참깨라면 등.. 하루에 하나씩 먹어도 한달은 먹을 정도로 정말 다양한 종류의 라면들이 출시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면종류가 밀가루가 한국인에게 잘맞지 않는다는 말이 있기도 하고 저 역시도 밀가루 면종류를 많이 먹으면 피부에 뭐가 많이 올라오더라구요. 그래도 포기할 수 없는 것이 바로 라면 이라고 생각합니다. 일주일에 한번으로 타협해서 다행이지 학창시절에는 하루에 3끼 다 라면만 먹은적도 있을 정도로 심각했었죠.. 거의 중독이었습니다.

사실 연예인 중에서 김종민 다들 아시죠? 코요테 신지 빽가와 함께 그리고 1박2일에서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었던. 한 방송에서 그의 집을 방문하게 되었는데 수납장이 전부 라면이더라구요. 종류가 워낙 다양하기 때문에 그 역시도 하루에 한끼정도는 라면으로 해결할만큼 엄청 라면을 좋아한다고 밝혔었습니다. 그 때 김숙과 송은이가 수납장 구석에 있는 라면을 살펴보았는데 유통기한 지난것 이더라구요. 그래서 이거 유통기한 지났는데 먹어도 되는 것이냐고 물어보자 김종민은 괜찮다. 소비기한 이라는 것이 있는데 그 기한내에만 먹으면 문제 될거 이 없다라고 말했습니다.

대부분 큰글씨로 유통기한 적혀있는 것이 확인이 됩니다. 예를들면 2019년 5월 11일 이라고 적혀있다고 한다면 오늘인 7월 15일이니 대부분의 사람들이라면 버리고 새로 사먹을 것이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근데 여기서 핵심이 있습니다 바로 소비기한 을 살펴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유통기한 날짜도 중요하지만 소비기한을 안다면 조금 지나도 먹어도 괜찮습니다.

유통기한이란? 유통 업체 입장에서는 식품 등의 소비자에게 이 제품을 판매해도 되는 최종 기한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유통기한 같은 경우에는 식품의 안정성과 품질 보장을 위해 사고 방지를 위해 식약처의 실업. 검증에서 규정한 것이라고 하더라구요. 실제로 먹을 수 있는 기간의 대략적으로 50~60% 정도로만 유통기한으로 설정한다고 합니다.

소비기한이란? 소비기한 같은 경우에는 해당 상품을 소비하여도 소비자의 건강이나 안전에 이상이 없을 것으로 판단되는 최종시한을 의미합니다. 쉽게 말하자면 유통기한이 지난 이후에도 먹을 수 있는 기한을 표시한 것이라고 합니다. 사실 이 소비기한이 중요한 이유가 정확하게 안다면 유통기한이 지난 음식이라고 해도 충분히 먹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라면 같은 경우에는 소비기한이 얼마나 될까요? 무려 8개월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일반적으로는 유통기한 날짜가 지나고 난 이후에도 적게 잡아도 6개월이상은 먹어도 상관 없다는 의미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사실 라면을 어떻게 보관하였는지에 달려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우선적으로 라면의 상태가 중요합니다. 아무리 유통기한 내에 먹을 것이라고 해도 곰팡이가 끼어있거나 냄새가 이상하거나 내용물에 이물질이 들어가있다고 한다면 절대로 먹어서는 안됩니다. 또 유통기한이 지났다고 해도 소비기한 내에 먹는 것이고 겉으로 보았을 때 이물질 라면의 상태 냄새가 괜찮다고 한다면 충분히 먹어도 되는 것이라 판단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이 보관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보관방법 즉 직사광선에 많이 노출되어있었다던가 너무 춥고 너무 더운 곳이 그 제품이 보관이 되었다고 한다면 유통기한이 충분히 남아있음에도 불구하고 못먹을 수 있는 상태일 수 있으니 꼭 보관을 유의하셔야하고 먹기 전에 전체적인 제품의 상태를 확인하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아무래도 라면 면발이 가장 중요한대요. 저 같은 경우에는 유통기한이 한참 남아있는 신라면 이었는데 뜯어서 먹어보니 막 눅눅하고 그런 것이었습니다. 근데 학창시절이라 돈도 없고 배도 고프고해서 그냥 먹었거든요.. 근데 얼마 지나지 않아서 배탈에 걸렸습니다. 생각해보니 먹은 것이라고는 유통기한 내에 먹은 라면 밖에 없더라구요. 하지만 보관방법에 있어서 잘못 보관했기 때문에 눅눅해진 면발을 끓여서 먹었고.. 한 일주일동안 화장실 엄청 다닌 것 같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유통기한이 지난 것 소비기한 내에 먹는 것이 아니라 제품의 품질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업체에서 제시한 기한내에 먹을 수 있다면 우선적으로 어느정도 보장된 기간이기도 하고 저희 몸에도 안전한 식품이겠죠. 하지만 소비기한 내라고 해도 업체에서 지정한 기한(유통기한) 넘어서버리면 아무래도 제품의 변질 가능성에 대해서 완벽히 안전하다는 보장이 없어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라면 회사에 직접적으로 전화해서 물어보니 아무래도 그런 제품들은 섭취하는 것을 지양하고 오래 지난 것들은 버리라고 말씀해주시더라구요. 기한이 일주일 한달정도까지는 괜찮지만 그 이상 넘어가게 되면 아무리 소비기한 내라고 해도 제품의 품질을 보증할 수 없다는 평을 들었습니다.

라면 정말 맛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마지막으로 전달하고 싶은 내용은 유통기한 지난것 라면 먹어도 됩니다. 근데 아무리 8개월의 소비기한 이라고 해도 한달 혹은 일주일 이내에는 꼭 드시기를 권해드립니다. 그 이상이 넘어가면 물론 먹어도 문제는 없겠지만 라면 회사에서도 권장하지 않더라구요. 아무래도 건강한 성인들은 괜찮지만 소화기관이 덜 발달한 아이들에게는 큰 무리가 될 수 있습니다. 라면값 아끼려다가 병원비 더 나오면 안되겠죠!

지금까지 라면 유통기한 지난것 소비기한 확인 후 먹어보자! 포스팅이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좋은 포스팅 좋은 정보로 찾아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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