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vi 발동 이유 시간 뜻 사이드카 서킷브레이커 간단 정리

주식을 열정적으로 하다보면

주식 vi 발동을 한번쯤은 경험한다

내 개인적으는 공모주 투자를 하면서 많이 경험했는데

나도 그랬지만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vi가 걸렸다는 것은

쉽게 인지를 하지만 도대체 어떤 이유로 일어나는지

시간은 얼마나 지속되는지 정확한 뜻이 무엇인지는 알지 못한다.

오늘은 주식 vi 발동 이유와

정확한 뜻 소요되는 시간과

사이드카 서킷브레이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주식 VI 발동 뜻은

Volatility Interruption의 약자로 변동성 완화장치라고 해석한다.

내가 투자하는 종목의 체결 가격이 위 아래 플러스 마이너스 10퍼센트 이상으로

급격하게 가격이 변하게 되면 이를 막아주기 위해

2분 시간동안 거래가 정지되며 체결은 단일가 매매로만 가능해진다

발동 횟수에는 제한이 없는 특징이 있는데

공모주가 상장하는 당일에는 주식 vi 발동으로 인해서

거래가 재개되었다가 잠겼다가를 수십번 반복하기도 한다.

내가 분명히 일정한 가격에 매수 혹은 매도를 신청했는데

2분동안 시간이 정지되면서 마음은 급해지고

체결 가격을 수정하게 되면서 의도치 않은 가격에 체결한 경험이 많다

vi 뜻과 발동하는 이유를 알아가다 보면

거의 같은 개념인 사이드카와 서킷브레이커라는 단어도 종종 듣게 된다.

vi 같은 경우에는 개별 종목에 대해서

적용이라면 서킷브레이커와 사이드카는

주식 시장 전체에 적용이 된다.

사이드카는 선물 시장의 프로그램 매매가 급격하게 변하는 경우에

현물 주식 시장에 제지가 가해지게 되는 것을 완화하는 장치라고 할 수 있다.

사이드카 발동되는 경우는

코스닥 150 선물 플러스 마이너스 6퍼센트 변동 시

코드피 200 서물 기준으로 플로스 마이너스 5퍼센트 변동 시

1분동안 지속된다. 발동 횟수는 하루에 1회로 제한되어 있다.

 

프로그램 매매를 정지하기 때문에 실질적인 일반 투자자들은

큰 영향을 받지 않지만 사이드카 발동이라는 뜻과 의미 자체가

시장의 변동성이 크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서킷브레이커는 코스닥 코스피 종합 지수가

급등락을 하게 되면 발동이 되는 변동성 완화장치이다

서킷브레이커는 3단계로 나뉘어지고

선물 현물 모든 종목의 매매를 중단하는 엄청나게 강한 조치이다.

 

1단계는 종합주가지수가 전일 대비 8퍼센트 이상 하락하는경우

2단계는 종합주가지수가 전일 대비 15퍼센트 이상 하락하는 경우

3단계는 종합주가지수가 전일 대비 20퍼센트 이상 하락하는 경우이다.

작년 코로나 급락 때 경험하신 분들도 있을거라 생각한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정말 끔찍한 경험이라고 할 수 있다.

나 역시 다시는 경험하고 싶지 않다

이 글을 통해서 이제 누군가 나에게

주식 vi 발동 이유가 무엇인가 정확한 뜻과 시간은 얼마나 걸리는지에

대해서 간단하게라도 설명할 수 있으셨으면 좋겠다.

이 글이 도움이 되셨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