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준등기 보내기(조회, 가격, 무게, 주소, 봉투)

이제는 우리 생활에 있어서

택배는 없어서는 안될 존재가 된 것 같다.

오늘은 우체국 준등기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등기는 많이 들어보셨을 것 같은데

서류나 물건을 보낼 때 일반적으로 많이 활용하는 방법이다

그렇다면 준등기는 도대체 무엇일까?

이 글을 작성하면서 나도 처음 알게된 개념이다

우체국 준등기는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등기와 택배의 중간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일반적으로 보내는 등기와 어떤식으로 차이가 나는지

봉투, 무게, 조회, 주소, 가격 등은 어떻게 다른지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자

 

우체국 준등기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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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기와 우편의 장점만을 모아둔 것이다

우편물이 접수된 상황에서 누군가에게 배달하기 전까지는

등기 우편처럼 취급하고 마지막으로 수령받는 과정은

꼭 본인이 아니라 수취함에 넣는 방식이라 생각하면 된다.

일반적인 등기와 차이점은

등기는 내가 직접 수령하지 못하게 되면 우체국으로 물건이 돌아가고

3일에서 5일 사이정도만 보관하다가 그래도 찾지 않으면

반송이 되지만 우체국 준등기는 다르다

수취함에 넣는 것까지이기 때문에 내가 수취함에 물건을 가져오는식으로

간단하지만 배송 전까지만 손해배상을 받을 수 있는 단점이 있다

 

우체국 준등기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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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일반적으로 택배나 등기 조회와

방법은 동일하다 우체국 배송조회 시스템을 사용해서

배송정보를 조회하면 된다

등기번호와 전화번호 영수증 번호를 활용해서

준등기 조회가 가능하다

 

우체국 준등기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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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등기 보내기도 엄청 간단하다

일반 택배처럼 우체국에 직접 방문해서

언급만 해주면 된다. 결제도 카드로 가능하기에 어려운 점은 없다

 

무게 그리고 봉투 사이즈 같은 경우에는

제한이 조금 있는데 준등기 무게는 최대 200g까지이다

무게 200g이 만약 넘어가면 일반 등기로 발송하여야한다.

봉투 사이즈도 궁금해하시는 것 같은데

A4 크기 봉투 사이즈까지만 발송이 가능하다

우체국 준등기는 또한 주소를 명확하게 입력해야 한다

수령인까지 반드시 본인 전달하라는 책임이 업기 때문에

만약 주소가 정확하지 않아서 내 발송물이

없어져도 어쩔 수 있는 방법이 없는 것이다.

일반적인 주소인 우편번호, 전화번호, 수령인, 주소

그리고 수령인 발송인 핸드폰번호까지 꼼꼼하게 기록하도록 하자.

 

우체국 준등기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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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서 우체국 준등기 가격이 조정되었다

원래는 1500원이었는데

1800원으로 인상된 것이다

자세한 가격은 다음과 같다

기존 가격은 1500원

준등기 가격 우편요금은 1800원

일반적인 택배나 등기 같은 경우에는 무게 200g 기준으로

3천원정도 비용이 발새하기 때문에 가격은 절반 가량이라 생각하면 된다.

이 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