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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학다식

혈액검사 염증수치 내 몸이 이상하다?

젊아빠의 파이팅넘치는 블로그 2019. 5. 20.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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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검사 염증수치 내 몸이 이상하다?

아마 대부분의 성인 분들은 1년에 한번 이상은 건강검진을 받으실거라 생각합니다. 공무원 군무원 직업군인 등의 국가의 봉급을 받고 일하시는분들은 특히 의무적으로 1년에 한번 건강검진을 실시하게끔 되어있는데요. 건강검진이라고 하면 키나 몸무게 혈압 등을 가장 많이들 생각하시는데 그 것보다 가장 중요하다고 여겨지는 부분이 바로 혈액검사 입니다.

체혈 후 며칠이 지나면 혈액검사 검사결과가 나오는데 대부분 이 기간동안 많이들 떨려하시더라구요.

거의 30대 후반 40대 초반 같은 경우 이런 혈액검사 결과가 안좋아서 건강검진 재검을 받으시거나 그런 분들이 종종 있었는데요. 최근 들어서는 서구화된 식습관, 그리고 과도한 스트레스 등으로 20대 분들 중에서도 가끔씩 혈액검사 이상 반응이 나타나기도 한다고 합니다.

 

 

이제는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태어나는 것은 몰라도 죽는 것은 자신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결정된다고요.

사실 뭐 불의의 사고나 타인에 의해서 사고가 생겨서 목숨의 위협을 받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요즘 같은 경우에는 평소 건강관리가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공기는 중국발 미세먼지로 인해서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안좋아지고 음식 같은 경우에도 서구화된 음식들 패스트푸드 등의 정크푸드를 접하고 그에 중독되는 현상 또 현실세계가 아닌 게임에 중독되는 현상 이런 일련의 과정들이 이제는 정신적 육체적으로 건강관리 자신이 정신차리지 않고 제대로 하지 않으면 나이와 상관없이 신체에 무리가 오겠다는 것입니다.

어쨋든 오늘은 혈액검사 염증수치 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혈액검사로 알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먼저, 혈액학적 검사로 CBC(Complate Blood Cell Count)라고 합니다.

헤마토크릿, 적혈구, 백혈구, 혈소판소, 혈색소 등을 측정하는 과정인데요. 만약에 이 과정에서 자신의 혈액의 혈색소가 감소하는 경우에는 자신이 빈혈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고 평소에 조그만한 자극에도 멍이 잘 든다고 한다면 혈소판 감소증, 백혈구의 변화에 따라서 백혈구 질환 등을 알 수 있는 검사라고 합니다.

 

 

두번째, 미생물학적 검사를 통하여 결핵 군, 박테리아, 곰팡이균, 바이러스 등과 같은 원인 균을 찾아내서

적절한 항생제를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합니다.

평소에 몸에 염증이 많이 생기고 특정부위에 집중적으로 피부 염증이 생기는 경우에는 어떤 신체의 이상보다는 혈액 속 곰팡이균으로 인한 이유가 많으니 자신의 몸의 상태에 따라서 적절한 항생제 치료를 받는다면 훨씬 좋아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 또한 다리에 여드름이 많이 생겨서 혈액검사를 통해 곰팡이균인 것을 알게 되었고 항생제를 먹으니 금방 좋아지더라구요. 이제는 아프면 참고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원인을 파악하고 해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셋째, 화학 검사를 통하여 혈액 내의 각종 물질들의 농도를 측정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만약에 자신의 혈당이 일반적인 기준치보다 높다고 한다면 당뇨병이라는 진단을 내릴 수 있는 것이고, 간과 연결된 부분이 각종 효소로 인해서 변화가 생긴다면 간질환을 의심할 수 있고 해결방법을 찾을 수 있습니다.

또한 특수화학검사로 갑상선기능항진증, 대사질환, 저하증, 심근경색증 등을 확인할 수 있다고 하니 암의 진단의 보조적인 수단으로 충분히 사용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실제로 주변에서 보면 이 혈액검사 결과가 좋지 않아서 큰 병원을 통해 검사를 해보니 암 초기라는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는 분들도 상당히 많더라구요.

 

 

넷째, 면역 혈청 검사로서 C형 간염, B형 간염, 에이즈, 매독 등에 대한 항체 검사, 대항 항원 검사로서 자신의 몸의 감염된 상태를 검사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평소에 앓고 있는 알레르기의 원인이나 류머티즘 질환과 같은 병도 진단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렇다면!

혈액검사 염증수치 어떻게 비교하면서 알 수 잇는 것인가!

혈액검사 같은 경우에는 가장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C반응성 단백, CRP 수치 검사를 통하여 파악할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 몸 전체의 일부분에서 염증이 생기거나 조직에 대한 손상이 있는 경우에는 혈중 CRP 농도가 상승한다고 하더라구요. CRP 같은 경우에는 급성 염증 손상에 반응하게 되면 상승하기 때문에 CRP 수치 정도에 따라서 염증이 있는지 우선적으로 파악할 수 있고 CRP 수치가 0.3mg/dL 이하라고 한다면 기준 범위에 해당되고

0.31 ~ 0.99mg/dL 이면 주의를 요함, 1mg/dL 이라고 한다면 비정상 범위에 해당된다고 합니다.

이 것은 단지 연구수치일 뿐이고 자신이 만약에 잇몸의 치주염, 감기, 컨디션 악화 등의 상황이라면 CRP수치가 올라가기도 한다고 합니다.

 

 

최근에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몸에 질병이 전혀 없는 건강한 사람에게 CRP 농도가 높은 경우가 있더라구요.

이런 경우에는 지금은 괜찮아도 향후에 심근경색증 혹은 뇌졸중에 걸릴 위험이 상당하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이 건강하다고 하더라도 혈액검사 염증수치 잘 살펴볼 필요가 분명히 있다는 것입니다!

나이가 많은 노인의 경우에도 CRP 수치가 낮으신 분들이 높으신 분들보다 더 오래 사신다는 연구결과도 있다고 합니다.

만성 염증과 급성 염증의 차이는?

사람이 점차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서 몸 전체적으로 쉽게 염증이 생기고 혈관의 노화도 진행된다고 하더라구요.

혈액은 계속 흘러야하고 이런 혈액의 기세가 강해지면 고혈압, 그리고 혈액이 너무 넘치면 고혈당, 고 콜레스테롤 등의 질환이 생기게 되고 그러면 혈관의 안쪽 세포들이 상처를 입는다고 합니다.

이런 상처를 입은 혈관을 치유하는 과정에서 우리 몸을 지키고자 염증이 생기는 것이라고 하더라구요!

몸 어딘가의 조직에 손상이 발생하게 되고 그 발생된 손상을 원상복귀 회복시키기 위해서 염증성 반응으로 일어나고

그게 바로 급성염증 이라고 합니다.

반대로 급성염증 과정에서 완전히 몸의 회복이 이루어지지 않고 계속해서 면역계의 균형이 무너지게 되면 만성염증 으로 이어진다고 하더라구요. 우선적으로 염증이 몸에 안생기게 하는 것이 중요하겠지만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만성염증의 가능성이 커진다고 합니다.

 

 

만성염증 어떠한 질환을 유발할까?

만약에 만성염증이 장에 생긴다고 한다면 대장염, 알레르기, 장염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만약에 유해한 물질들이 장벽을 빠져나가게 되어서 혈관으로 들어가게 된다면 심장, 췌장, 간, 신장 등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만성염증 같은 경우에는 암과도 연관이 되어있는데요!

예를 하나 들면 헬리코닥터 파일로리균이 생긴 위(즉 감염된 위)는 균으로 인해 위산을 중화하고 위 점막에 손상을 일으키게 되는데요 이 과정에서 염증이 생긴다고 합니다.

만약 이 염증이 급성염증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만성염증으로 이어진다면 위암으로 발전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 밖에 피부질환, 식도암, 우울증, 치매 등도 만성염증과 관련된 부분이 크다고 하더라구요.

혈액검사 염증수치 1년에 한번씩 꼭 정기적으로 검사해야 하는 이유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러한 염증수치 같은 경우에는 평소 식단조절(식습관) 그리고 운동 등으로 충분히 조절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짠 음식 튀긴 음식을 피하고 채소, 등 푸른 생선, 비타민 풍부한 과일 등을 꾸준하게 먹는 것이 중요하고 꾸준한 운동 되도록이면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혈액검사 염증수치 내 몸이 이상하다? 포스팅이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좋은 포스팅 좋은 정보로 찾아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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