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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학다식

파상풍 주사 기간 매번 헷갈린다..

젊아빠의 파이팅넘치는 블로그 2019. 5. 22.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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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상풍 주사 기간 매번 헷갈린다..

요즘 날씨가 이랬다 저랬다 변덕이 심한 것 같습니다. 지난주에는 일주일 내내 반팔만 입고 다녀도 될 정도로 날씨가 봄 날씨의 따뜻함을 넘어 더웠는데 지난 주말 비가 내리고 난 이후 이번주 날씨는 다시 쌀쌀하더라구요. 오늘도 야외에서 야간 근무를 하는데 추워서 파카를 꺼내입을 정도였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더 몸관리 철저하게 해서 아프지 않도록 해야겠죠. 매번 포스팅을 하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이왕 이렇게 정보를 주는 글을 작성하는 거 확실하게 공부해서 이 포스팅을 보시는 분들에게 정말로 도움이 되었으면 하면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포스팅 제목처럼 파상풍 주사 기간 헷갈리는 부분을 완벽하게 긁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적으로 파상풍 같은 경우에는 추운 겨울보다는 봄이나 여름 가을과 같이 날씨가 따뜻해지고 활동하기 좋은 계절에서 많이 발생하거든요. 주변에 파상풍 관련해서 물어보는 지인들 같은 경우에도 겨울보다는 봄, 가을에 많이들 물어보는 것 같습니다. 우선적으로 파상풍에 대해서 정의를 한번 내려보면!

파상풍(Clostridium tethani) :: 상처 부위에 증식한 파상풍균이 상처 부위를 시작으로 점점 번식을 하면서 신경 독소가 신경 세포를 파고들어 작용하며 몸의 근육에 대한 경련성 마비와 근육수축 등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감염성 질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파상풍 주요 원인 및 증상

파상풍은 그럼 도대체 왜 걸리는 것일까요? 파상풍을 일으키는 주된 요인으로는 독소로 오염된 토양, 녹슨 금속 등으로부터 피부에 일어난 상처가 감염되면서 발생되는 질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은 사항 외에도 개애 물려서 상처가 난 경우, 자상, 총상, 녹이 슨 귀걸이, 목걸이 등을 하는 경우에도 발생한다고 하더라구요. 파상풍 같은 경우에는 피부가 감염에 노출된다고 해서 바로 증상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잠복기가 있더라구요. 약 2주에서 3주 정도 후에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는데, 대게 보통은 2주안에 파상풍 발병이 난다고 합니다.

 

 

상처 부위에 근육의 수축이 초기 증상이며 점점 질환이 진행될수록 턱과 목 근육이 수축되기 시작합니다.

그 상황에서 치료를 받지 못하고 몸의 컨디션이 더 나빠지게 된다면 입을 벌리지 못하고 침을 삼키지도 못하는 마비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그 이후로는 몸 전체에 대해 근육 수축이 일어나고 전신에 걸쳐서 오한,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더 심한 경우에는 전체적인 근육의 수축, 그로 인한 쇼크사가 올 수도 있고 수축된 근육이 흉부와 호흡기 등을 압박하여 질식사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증상을 적다보니 파상풍 절대 가볍게 넘겨서는 안될 질환이라는 것이 느껴집니다.

초기에는 파상풍 감염 발생된 경우에는 거의 70%정도의 치사율으 보였다고 하는데요. 현재는 25%로 줄었다고 합니다.

과거에는 정말 무서운 질환이었다라는 생각이 다시한번 듭니다.

 

파상풍 예방 및 해결방법

파상풍 걸린다고 해서 다 위험한 상황에 빠지는 것은 아닙니다. 해결방법이 당연히 있더라구요.

우선적으로 파상풍 면역 글로불린 혹은 항독소를 정맥을 통하여 주사하는 방식으로 독소들을 중화시킨다고 합니다.

또한 세팔로스프린, 페니실린, 메트로니다졸 등의 항생제를 처방받아 맞거나 근육 수축을 막는 이완제 투여, 자신의 호흡을 관리하는 등의 즉각적인 대처가 필요합니다.

대체적으로 이런 대처를 하게 되면 일주일 혹은 이주일 정도 지나면 증상이 거의 호전되는 경우가 많지만 근육수축 그리고 근력이 전체적으로 떨어지는 부분은 최고 한달에서 두달정도 회복기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사실 파상풍 같은 경우에는 이미 걸리게 되면 상당기간 치료기간이 필요한만큼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요!

가장 좋은 대처방안은 파상풍 예방접종 맞는 것입니다. 파상풍 같은 경우에는 면역력이 갖추어진 성인들보다는 아이들에게서 발병될 확률이 높은데요. 대체적으로 4세 이하의 영유아들에게서 발생률이 높고 여자아이보다는 남자아이에게서 더 많이 걸린다고 합니다. 계절적으로 위에서 언급했다싶이 따뜻해지고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4월에서 10월 사이에 많이 발생된다고 하더라구요.

대한민국 같은 경우에는 신생아 시절 생후 2개월부터 2개월 간격으로 하여 3회에 걸쳐서 DTap(백일해, 디프테리아, 파상풍 예방접종)의 기초접종을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생후 15개월에서 18개월, 만 4세에서 6세 사이에 다시 DTap 추가접종을 실시하고 마지막으로 12세 때 Td(성인형 파상풍, 디프테리아 백신 접종) 주사를 맞게 된다면 20년 이상 파상풍 주사 기간이 지속된다고 합니다. 0.5ml의 접종 물량으로서 피하주사 혹은 근육주사를 통해서 접종을 한다고 합니다.

 

일반 성인들 같은 경우에는 기본 접종 역이 있다고 한다면 파상풍 주사 기간 약 10년 이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의학 전문가들은 10년이라는 기한을 두고 파상풍 주사 기간 맞추어서 접종하는 것을 권한다고 합니다.

단, 40세 이상 성인들 중에 DTap(백일해, 디프테리아, 파상풍 예방접종) 맞은 경력이 없는 경우에는 0, 1, 6개월 3회 중 한번은 꼭 Td 나 Tdap 접종을 권한다고 합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니! 최근에 성인을 대상으로 한 백일해가 유행이라고 합니다. 주의해야겠죠!

 

 

사실 파상풍 예방접종 맞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장 기본적인 것은 파상풍균이 증식하는 오염된 물건들을 멀리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항상 주변환경을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만에 하나 파상풍 걸린 것 같다. 증상이 이상하다. 예상이 된다고 싶으면 바로 면역제를 투여해야 빠르게 회복이 가능하기 때문에 파상풍 검진 바로 받는 것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아무래도 날도 좋고 많은 분들이 야외활동 하실거라 생각하는데요. 파상풍 관련해서도 항상 주의하시고 지식을 얻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파상풍 주사 기간 매번 헷갈린다.. 포스팅이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좋은 포스팅 좋은 정보로 찾아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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