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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학다식

췌장암 초기증상 그리고 치료방법

젊아빠의 파이팅넘치는 블로그 2019. 6. 3.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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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 초기증상 그리고 치료방법

요즘 인생을 사는 것이 참 무섭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예능 프로그램이나 개그 프로그램을 보면 다들 맛있는 음식들을 엄청나게 먹고 여행도 재밌게 다니고. 하지만 저희 인생은 그렇게 쉽지 않지 않나요. 저는 그렇더라구요. 티비에 나오는 모습과 저희가 살아가는 모습이 많이 상반된다고 그런 모습들을 보면서 괜히 상대적인 박탈감을 느낄 수 있다고 그래서 요즘에는 그런 예능 프로그램보다 건강관련 책을 읽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게 근데 부작용이 있는 것 같더라구요. 건강 관련해서 알아가면 알아갈수록 뭔가 지금껏 무심하게 해왔던 저의 생활습관들이 정말 위험한 행동이었구나 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뒤늦게 아는 것보다는 이렇게 빨리 알아채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면서 오늘도 제가 공부해본 포스팅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몸속 사각지대 라는 말이 어울리는 곳이 어디일까요. 다른 장기들에 가려져서 거의 신경을 못쓰는 곳 애플의 스티븐잡스도 그렇게 돈이 많고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사람도 이 질환 앞에서는 힘을 못쓰는 곳. 내 몸속 숨겨진 장기 췌장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췌장. 과연 무슨 뜻일까요. 그리고 췌장 위치, 췌장암 초기증상, 췌장암 검사, 왜 췌장 수술이 의학이 이렇게 발전했음에도 이렇게 어려워하는 지 등에 대해서 샅샅이 알아보는 시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몸에는 심장, 폐, 간, 위 등을 비롯해서 수백가지에 달한다고 합니다.

오늘 알아볼 장기 췌장 같은 경우에는 다른 장기들에 가려져 있기 때문에 어떠한 문제가 생겨도 자각하기 힘들고 발견하기 힘들다고 합니다. 그래서 췌장암 하면 일단 고치기 힘든 암, 걸리면 죽을 수 밖에 없는 암

다이렉트로 말하면 죽음과 직결되는 '췌장암' 이라고 대부분 생각하고 있습니다.

췌장의 위치는 어디에 있는가?

그런데 이렇게 위험하다고 알기만 하지 이 췌장 이라는 장기에 대해서 우리가 아는 것은 거의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췌장 같은 경우에는 우선적으로 갈비뼈를 분리하고 간을 드러내고 위를 드러내야함 췌장의 일부가 보인다고 합니다.

췌장 같은 경우에는 기다란 모양이고 실제로는 등뼈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간과 위 모두 들여내야만 췌장 위치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위치적으로 너무나 숨겨져 있기 때문에 췌장 위치 주변의 십이지장, 비장, 위, 간 이런 장기들에 가려서 췌장에 문제가 생기는 췌장염, 췌장암 등의 질환에 걸리더라도 진단하기가 쉽지 않은 것입니다.

그렇다면 췌장은 어떤 역할을 하는 것일까요?

췌장 같은 경우에는 우리몸의 소화를 책임지는 장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살아가면서 소소한 행복을 느끼는 이유가 바로 먹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췌장이 없다고 한다면 소화를 전혀 하지 못하기 때문에 이러한 먹는 것에 대한 행복을 느낄 수 없다고 합니다.

췌장의 길이는 약 15cm 정도라고 합니다. 그리고 우리 몸에 필요한 1.5L(하루 기준) 정도의 소화효소액 만들어 낸다고 합니다. 이 소화효소액으로 인해서 우리가 하루에 섭취하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등을 분해해주고 우리 몸에 영양소들을 흡수하게 해주는 정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것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소화력이 떨어지는 이유는?

대표적으로 소화력 소화기관이라고 하면 대부분 위를 떠올리실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소화력이 떨어지는 팩트적인 이유는 위가 아니라 나이가 들면서 점점 작아지고 줄어드는 췌장 때문입니다.

20대 30대 젊은 나이에는 아무리 기름진 음식 야식들을 먹어도 다음날이면 소화를 다시키는 반면에 나이가 50대 60대가 되면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이 현저히 떨어지는데요. 실제로 복부 CT를 통해서 확인해본 30대 60대 췌장 모습은 현저하게 작아진 췌장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췌장이 점점 노화가 진행되고 크기가 작아지고 소화효소액의 분비가 그만큼 충분하게 공급되지 못하기 때문에 이런일들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괜히 젊을 때는 돌도 씹어먹는다 라는 말이 나온 것이 아닌 것 같습니다. 팩트에 기반한 말이었네요..

췌장 같은 경우에는 우리가 먹은 지방을 소화시키는데 필수적으로 필요한 성분인 리파아제 라는 소화 효소액을 만든다고 합니다. 지방 소화를 해주는 리파아제 같은 경우에는 다른 소화기관에서는 나오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나이가 들고 노화가 진행되면서 췌장이 정상적인 활동을 하지 못하게 되면 기름진 음식을 먹었을 때 소화가 안되고 배가 더부룩하고 대변을 보면 기름이 둥둥 떠있는 그런 현상들을 경험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췌장암 초기증상 꼭 기억하셔야 합니다.

또한 췌장 같은 경우에는 소화효소액 말고도 가장 흔하게 알고 있는 한국인의 20%이상이 걸린다는 아주 위험한 성인병 당뇨병을 좌우하기도 합니다.

즉 당뇨와 직접적으로 연관된 장기가 바로 췌장 이라는 것입니다.

우리 몸은 갑자기 당분이 많은 음식을 먹게 되면 몸속의 혈당이 급격하게 높아지게 됩니다.

이때 췌장의 역할이 중요한대요. 췌장에서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을 만들어내고 분비해주면서 급하게 올라간 혈당을 낮춰주는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반대로 혈당이 너무 낮아지게 되면 췌장 에서는

저혈당이 되지 않도록 클루가곤이라는 호르몬을 생성해주고 혈당을 올려주는 그런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사실 한국인 같은 경우에는 같은 양의 음식을 먹게 되더라도 충분한 인슐린 분비가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기에는 그렇게 비만처럼 보이지 않아도 당뇨병이 진행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겉으로 보기에 그렇게 뚱뚱하게 보이지 않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팔다리는 가늘지만 복부에 살이 많은 내장비만이 많다고 합니다. 내장비만 일경우에는 인슐린 저항성 또는 각종 염증 물질들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여러가지 성인병 그리고 암까지 걸릴 수 있다고 하니 주의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또 복부비만 내장비만 같은 경우에는 췌장암 발생 비율도 무려 5배가 높다는 연구결과까지 있습니다.. 하 뱃살관리 해야겠습니다. 무서워집니다.

췌장암 도대체 얼마나 무서운 것인가?

사실 췌장암 같은 경우에는 무서운 암으로 다들 인식하고 있습니다. 걸리면 그냥 죽는 암.. 발견하면 이미 늦어버린 암.

최근 20년 연구결과를 살펴보니 췌장암 발생률이 굉장이 높아졌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도대체 무엇일까요?

췌장암 환자 췌장암을 진단받은 사람 중에서 약 10% ~ 20%만이 치료가 되고 완치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나머지 80%이상은 치료도 못하고 죽음으로 직결된다는 것이라는 것인데요. 췌장에 암이 걸리게 되면 다른 장기에도 쉽게 전이가 된다고 합니다. 그만큼 공격적인 암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췌장암 초기증상 제대로 파악하고 진단 발견해서 치료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입니다.

 

췌장암 수술이 어려운 이유

우선적으로 췌장 같은 경우에는 다른 장기들 주변 장기들에 가려져있고 달라붙어 있습니다. 또한 가까이 위치한 주변의 주요한 혈관들이 동맥 정맥 중요한 혈관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여기에 암세포가 침범하게 된다면 쉽게 잘라낼 수도 없다고 합니다. 또한 이 혈관들을 잘못 건드리기도 한다면 바로 생명과 직결되는 그런 일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췌장암 수술시간 같은 경우에는 무려 기본적으로 8시간 9시간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까다롭고 엄청나게 힘든 수술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췌장암 초기증상 확실히 알아보자!

췌장 그리고 췌장암 같은 경우에는 우선적으로 특별한 증상이 바로 나타나지 않는다는 것이 가장 힘든 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대표적인 현상이라고 한다면 복통, 체중 감소, 황달 이렇게 3가지가 있습니다.

초기증상 복통

내시경을 해도 아무런 이상이 없는데 이상하게도 명치 또는 배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아파진다면 췌장암 초기증상 이라고 판단하고 검사를 해봐야합니다.

췌장암 초기증상 체중 감소

췌장암 같은 경우에는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소화효소액을 만들어주는 그런 역할을 합니다. 소화효소액을 통하여 음식물들을 분해하고 몸에 흡수를 시켜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이러한 소화 효소를 제대로 만들어 내지 못하게 되므로 이상하게 소화가 안됩니다. 그리고 입맛이 떨어지고 식욕이 저하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췌장암 걸리게 되면 소화 흡수가 잘되지 않아서 체중이 급속도로 빠지게 됩니다.

대부분 췌장암을 진단받기 2개월에서 3개월 사이에 체중이 점점 빠지기 시작하고 진단받게 된다면 자신의 체중의 10% 이상이 이미 빠져있는 그런 상황이라고 합니다.

췌장암 초기증상 황달

황달 증상 그리고 노란색으로 변하는 얼굴 그리고 눈 노란 것이 소변으로 나오고 빨간색으로 변하는 소변 등이 있습니다. 사실 가장 안타까운 이유는 위와 같은 증상들이 있어서 병원에 내원하시면 이미 췌장암 판정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몸의 사소한 변화에도 상당히 세심하게 판단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평상시의 몸관리가 얼마나 중요한가를 다시 한번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당뇨병 같은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30대 후반 혹은 40대 초반에 많이 발생합니다. 근데 느닷없이 50대 이후에 갑작스럽게 당뇨병이 발생하게 된다면 췌장암을 의심해보야아 합니다.

췌장암 의심 당뇨 증상

당뇨의 가족력이 없는 상황, 특정 나이가 50세 이상으로 많은 편, 당뇨병에 걸리고 갑자기 몸무게의 감소

위 같은 증상이 공통적으로 나타난다면 일반적인 당뇨가 아니라 췌장암 의한 당뇨병이라고 판단하시면 됩니다.

정말 알아보면 알수록 무서운 것이 바로 이 췌장암 이라고 생각합니다. 초기증상 발견하고 병원을 찾아도 늦다면 도대체 어떻게 알아보아야 하는 것일까요. 가장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는 방법은 바로 복부 CT 입니다.

지금까지 췌장암 초기증상 그리고 우리 장기 췌장 대해서 샅샅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예방하는 것입니다. 몸에서 보내는 신호를 무시하지 않고 유심히 세심하게 살펴서 뒤늦게 후회하지 않도록 하여야 할 것 같습니다. 우선적으로 저부터 그렇게 해야겠네요. 잠 잘자고 운동 열심히 하고 식생활 개선하고 건강을 위해서 젊어서부터 노력해야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췌장암 초기증상 그리고 치료방법 포스팅이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좋은 포스팅 좋은 정보로 찾아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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