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잡학다식

대상포진 초기증상 무시해선 안되요!!

젊아빠의 파이팅넘치는 블로그 2019. 6. 2. 22:04
반응형

대상포진 초기증상 무시해선 안되요!!

건강관련 포스팅을 진행하면서 많은 것을 알게 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이 평소 몸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계절이 바뀌는 시기 낮과 밤의 기온차로 인해서 몸의 면연력이 떨어지기 쉬운 시기입니다.

이럴 때일수록 더 주의해야하는 것이 오늘 포스팅 할 주제인 대상포진 입니다.

건강보험 심사평가원의 보도자료가 있더라구요. 그 자료를 살펴보니

2015년 대상포진 질환을 경험한 사람이 약 66만명이었고

2년이 지난 2017년에는 71만명이 보고되었다고 합니다. 2019년 올해가 지나고 나면 또 얼마나 증가할지 확인해보아야겠습니다.

사실 대상포진 같은 경우에는 위에서도 언급했다시피 몸의 면연력이 무너짐으로서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나이가 많고 적고와는 관계없이 평상시 자신의 몸관리를 얼마나 잘하는냐에 따라서 달라진다고 생각하는데요.

저는 20대 후반이지만 제 친구 중 한명은 고등학교 시절엔 대상포진 질환을 앓는 것을 본 적도 있습니다. 그 당시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 그리고 충분한 수면시간을 확보하지 못했기 때문에 몸의 밸런스가 많이 무너진 상태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사실 그 때는 대상포진 이라는 질환이 어떤 것인지도 잘 몰랐고 단순히 몸살감기로만 알고 있었는데 지금 이렇게 포스팅을 하면서 알아보니 정말 자세히 알아볼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대상포진 초기증상 무시해선 안되요!! 이라는 주제로 포스팅을 진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대상포진 같은 경우에는 면역력이 많이 떨어진 상황에서 흔히 발병되는 질환입니다.

사실 과거 옛날에는 나이가 많고 연령이 높으신 분들에게서 주로 발생하였는데요. 최근에는 나이와 상관없이

젊은층 10대 20대 30대 분들도 많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과거에 노인성질환이었지만 이제는 감기몸살과 같인 모든 연령으로 확대되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대상포진 같은 경우에는 어떠한 원인으로 걸리는가?

어렸을 때 대부분 발병하고 경험하는 수두 바이러스가 몸 속에 계속해서 남아있다가 성인이 되고 난 이후에 스트레스, 과로, 노화 등의 원인으로 몸의 밸런스가 무너지고 면연력이 떨어지게 되면!

몸 내부에 잠복해있는 바이러스가 활동을 재개하게 됩니다. 주로 신경을 따라 퍼지게 되고 발병을 한다고 합니다.

꼭 수두를 앓았던 사람만 대상포진 질환에 노출이 된 상황이냐.. 그건 또 아닙니다.

극대한 스트레스를 받거나 면연력이 많이 무너진 분들에 대해서는 대상포진 질환에 걸릴 수 있다고 합니다.

수두 걸린적이 없다고 해서 방심할 수 없다는 것이 팩트입니다.

이 질환 같은 경우에 대부분 생각하시기를 피부에 수포를 동반하고 단순히 물집이 생기는 것으로 많이들 알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물집뿐만 아니라 신경을 타고 바이러스가 퍼지기 때문에 매우 심한 통증이 함께 나타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발생한 부위에 따라서 많은 합병증을 유발하기 때문에 초기증상 나타났을 때 대응이 정말 중요합니다.

치료를 처음에 하지 못하고 치료기간이 길어질수록 증상이 더 심해지기 때문에 빠른 대처를 할 수 있도록 대상포진 초기증상 대해서 확실히 숙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상포진 초기증상 어떤 것이 있는가?

- 두통이나 발열이 나타나고 몸이 무겁고 몸살 기운이 느껴진다.

- 수포가 띠모양으로 나타난다(붉은 반점이 먼저 일어나고 콩만한 크기의 수포)

- 수포가 발생하기 전부터 일정 부위에 대하여 통증이 느껴지기 시작한다.

- 대상포진에 걸린적이 있거나 과거 수두 바이러스 앓은 적이 있다.

- 몸의 일정부분(예를 들면 한쪽부위) 통증을 동반한 수포가 나타난다.

- 극심한 스트레스 그리고 심한 피로감을 느낀 이후에 통증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 살짝 건드렸음에도 심한 통증을 느낀다

- 수포 주위가 따갑고 가렵고 근육통이 느껴진다.

대상포진 초기증상 같은 경우에는 우선적으로 감기몸살과 매우 유사하다고 합니다. 두통, 발열, 근육통, 피로함, 무기력증, 피곤함 등의 증상이 같이 나타나기 때문에 사실 대상포진 감기몸살 구분하는 것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위의 증상을 비교하셔서 평소와 다른 부분이 있거나 팔과 다리가 저리거나 숨쉬기가 어렵거나 설사와 복통이 지속되는 경우에는 의심을 해보시고 병원 진단을 받아보시길 적극적으로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대상포진 같은 경우에는 통증이 나타나기 시작한 이후 3일에서 10일 정도가 지나게 되면 피부에 수포가 나타나고 처음에는 수포의 크기가 작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작은 크기의 수포가 드문드문 일어나게 되고 점점 뭉쳐지면서 띠모양을 이룬다고 합니다. 그리고 14일 2주정도가 지나게 되면 고름이 생기고 딱지가 생긴다고 합니다.

이 물집이 생긴 이후에는 정말 심한 통증이 나타난다고 하더라구요.

외국의 한 기관에서 연구한 결과에 따르면 통증척도를 숫자로 표시한 것이 있습니다.

대상포진 같은 경우에는 22점.

수술 후 통증 15점, 출산시통증(18점) 점수보다 확실히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실 남자들은 경험하지 못하는 여성분들의 출산의 고통보다 더 높다는 것에 많이 놀랐습니다.

통증 같은 경우에 비유해보자면 매우 심각할 때는 옷을 입을 때 옷에 스치는 그 느낌만으로도 너무나 고통스럽고 힘들다고 합니다. 안면부에 대상포진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자신의 머리카락이 스치는 그런 느낌에도 너무 아프고 힘들어서 놀라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대상포진 정말 무서운 질환인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위의 대상포진 초기증상 숙지하시고 심해지기 전에 초기에 증상을 잡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사실 대상포진 발병하게 되면 확실한 증상이 나오는데까지 3일 이내라고 합니다. 이 시기에 증상을 발견한다면 즉각적으로 병원을 방문하여 전문의의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그래야 치료시간도 단축되고 극심한 통증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습니다. 이 시기를 놓치게 된다면 긴 시간동안 물집 수포가 잡힌 부분에는 고질적인 신경통 등의 합병증을 겪을 수도 있습니다. 얼굴에 대상포진 나타나는 경우에는 뇌수막염, 녹내장, 시력손상, 어지러움증, 각막염, 이명, 청력손상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정말 주의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빠른 대처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초기증상 알고 빠른 대처를 통해 치료를 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게 대상포진으로부터 안심이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수두바이러스 같은 경우에는 몸 속에 계속해서 남아있기 때문에 자신의 몸을 충분히 관리하지 못하고 면연력이 떨어지게 되면 계속해서 발생할 수 있는 그러한 질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꾸준한 관리가 필수적입니다.

몸관리는 대부분의 책에서 그리고 포스팅에서 언급한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규칙적인 생활, 꾸준한 운동, 다양하고 골고루 영양소 섭취, 심한 스트레스로부터 벗어나기 등 자신의 몸관리 그리고 면연력 떨어지는 경우에는 적절한 휴식이 필수입니다. 스트레스 관리로는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활동 휴식 등을 해주어야 합니다.

면연력이 많이 떨어지고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몸관리가 힘든 경우에는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해둔다고 한다면 이 질환에 노출될 학률이 무려 절반이상 줄어든다고 하니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대상포진 초기증상 무시해선 안되요!! 포스팅이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좋은 포스팅 좋은 정보로 찾아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1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