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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학다식

심장이 안좋으면 나타나는 증상 꼭 기억하자!

젊아빠의 파이팅넘치는 블로그 2019. 6. 2.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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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이 안좋으면 나타나는 증상 꼭 기억하자!

최근 아버지께서 심근경색 증상으로 응급실 스텐트 시술 받은 상황 그리고 6월 11일이면 관상동맥우회술 이라는 수술을 받아야하는 상황에서 마음이 정말 심란한 상태입니다. 심장이라는 것이 어떻게 보면 자동차로 비유하면 엔진인데. 그 엔진이 고장나버린다는 것은 생명을 유지하기가 힘든 상황이라는 것이겠죠.

사람이 삶을 유지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장기는 아무래도 우리몸 전체의 혈관 그리고 장기에 피를 보내주는 펌프역할을 하는 심장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만약 우리몸 전체에 산소와 피 공급해주는 심장이 아프거나 없어진다고 한다면 우리 몸의 모든 장기들은 자신의 역할을 수행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상시 몸관리를 철저히 해야하고 몸에서 보내는 신호 몸에서 알려주는 신호에 대해서 최대한 관심을 가지고 살펴보아야 합니다. 심근경색 협심증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아니 조금이라도 나타난 상황이라고 한다면 즉시 병원을 방문해야하고 가장 좋은 것은 이러한 심장 질환이 생기기 전에 예방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심장건강을 위협할 수 있는 요인으로는 대표적인 성인병인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비만과 함께 잘못된 식습관 생활습관 등이 있습니다.

심장건강을 악화시키는 주된 요인들과 함께 최근에는 미세먼지 스트레스 등도 심장 건강에 있어서 정말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한다고 하니 이러한 외부환경에 대한 예방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부터 오늘의 포스팅 주제인 심장이 안좋으면 나타나는 증상 꼭 기억하자! 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적으로 호흡에 이상이 생깁니다.

심장 문제로 인해서 생길 수 있는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바로 호흡이 이상하다는 것입니다.

심장에 이상이 생겼을 때 나타날 수 있는 호흡의 이상은 평상시 운동을 하거나 격렬한 활동을 하였을 때 나타나는 산소 부족에 의한 숨이 가빠오는 것과는 다릅니다.

그저 평범한 일상생활속에서 예를 들면 계단을 오르고 내리고, 천천히 걷기, 무거운 물건을 들기 등의 딱히 호흡이 가빠질 이유가 없는 상황에서 숨이 차는 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면 심장에 어떠한 문제가 생긴 것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그러한 현상이 계속 유지된다면 즉각적으로 병원에 방문하셔서 심장 전문의의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느닷없이 나타나는 가슴두근거림 그리고 흉통

평소와 똑같은 일상생활 그리고 가벼운 운동을 하는 중, 혹은 과격한 운동을 하고 난 이후에 휴식을 취하고 있는 상황에서 가슴이 두근거리고 왼쪽 가슴에 통증이 느껴진다면 심장 문제가 생긴 것으로 판단하셔야 합니다.

갑자기 가슴이 두근거리는 느낌이 드는 것은 지나치게 운동을 하거나, 담배를 피거나, 카페인을 지나치게 섭취하거나, 과식을 하거나, 몸의 이상으로 인해 어떠한 약을 먹거나 이러한 특별한 이유가 없는 상황에서 가슴 두근거림 그리고 흉통이 느껴진다면 심장 건강 심장 질환을 의심해볼 수 있는 상황입니다.

여기서 저의 경험을 덧붙이자면 저희 아버지 같은 경우에는 격렬한 운동 탁구게임을 하시고 잠시 앉아서 휴식을 취하는 상황에서 갑작스런 급성심근경색 으로 인하여 쓰러지셨습니다. 평소 심장이 안좋고 가슴 두근거림 흉통이 있다고 한다면 과격한 운동 격렬한 운동 어떤 시합이나 긴장할 수 있는 그러한 운동은 삼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벼운 산책 30분에서 1시간 정도의 걷기 운동 등을 권해드리고 그 이상의 무거운 짐을 든다거나 어떠한 육체적으로 힘든 운동 등은 절대로 해서는 안됩니다. 갑작스러운 혈액의 이동으로 순간적으로 심장에 무리가 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혈색 얼굴의 안색이 안좋아집니다.

어떻게보면 당연한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몸의 펌프 역할을 하는 심장에 문제가 생긴다면 우리 몸 전체 산소의 공급이 원할하지 않게 됩니다. 그로인해 혈압이 떨어질 수 밖에 없고 얼굴색의 변화 안색도 안좋아지는 것입니다.

얼굴빛 같은 경우에는 회색빛을 띄거나 창백해질 수 있고 얼굴 또는 입술, 손가락 등이 파랗게 푸르게 변하는 청색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청색증 같은 경우에는 선천적으로 심장이 안좋거나, 심장 관련 질환을 오래 앓는 경우에 발생할 수 있는 증상이라고 합니다. 청색증과 같은 증상은 추운 겨울철에는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데요.

차가운 공기에 피부가 노출된 상태에서 시간이 지나면 모세혈관들이 수축하면서 이와 같은 변화가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날씨가 따뜻해지면 금방 사라진다고 합니다. 날씨와 관련 없이 갑작스럽게 위와 같은 변화들이 나타난다면 심장 관련해서 문제가 생긴 것이니 바로 병원으로 향하셔야 합니다.

피로함을 느낍니다. 쉬어도 쉰 것 같지 않습니다.

심장 문제가 생긴사람들은 쉽게 피로함을 느낀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피로함은 아무리 쉬어도 풀리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건강한 사람들에 비해서 피로함을 많이 느끼는 이유는 혈액 속에 산소가 감소하기 때문에 우리 몸 전체의 혈액의 흐름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없기 때문입니다. 평범한 사람들 같은 경우에도 오랫동안 누워있거나 앉아있는 상황에서 일어날 때 어지러움을 느낄 수 있는데요. 이런 경험 같은 경우에는 흔히 일어나는 증상이지만 이러한 현상이 오랫동안 지속되거나 자주 느껴지고 어지러움을 넘어서 두통으로까지 이어진다면 심장 건강 질환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아버지 같은 경우에도 아무리 쉬어도 피로감이 풀리지 않으셨다고 하더라구요. 더불어 감기도 한달 이상 지속되는 증상이 있으셨다고 합니다.

넘어질 것 같고 쓰러질 것 같은 느낌

심장 문제가 생긴다면 첫번째 대표적인 호흡곤란과 더불어서 기절할 것 같은 느낌이 자주 든다고 합니다. 심장 건강에 문제가 생기게 되면 뇌로 공급되어지는 산소의 양 또한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뇌가 충분한 건강한 산소를 공급받지 못하게 되고 이러한 증상이 지속적으로 나타난다면 대부분 부정맥에 영향을 끼친다고 하더라구요.

심장 박동이 규칙적으로 정상적으로 일어나지 않고 이러한 패턴이 깨지게 된다면 뇌로 보내는 혈액의 양 산소의 양 또한 일정하지 못하고 그 변화에 뇌가 과부하가 걸리는 현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에 어지럽거나 넘어질 것 같고 쓰러질 것 같은 느낌이 든다면 심장 건강 질환을 의심해보고 전문의와 상담을 하셔야 합니다.

지금까지 심장이 안좋으면 나타나는 증상 꼭 기억하자! 포스팅이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좋은 포스팅 좋은 정보로 찾아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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