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잡학다식

대장암 초기증상 몸의 신호에 집중!!

젊아빠의 파이팅넘치는 블로그 2019. 6. 4. 22:28
반응형

대장암 초기증상 몸의 신호에 집중!!

사실 어떤 병이든지 미리 알고 예방하거나 조기에 찾아내서 빠르게 치료를 할 수 있다면 그 병이 암이라고 해도 충분히 병과의 싸움에서 이길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오늘 소개할 대장암 같은 경우에는 초기증상 관련해서 사전에 공부하시거나 숙지한 사항이 없다고 한다면 평상시에 똑같이 생활하게 되고 별다른 점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빠른 대처가 힘들다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지난 포스팅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췌장암 대장암 이런 암들은 분명 자신의 몸을 꾸준하게 관리하고 관찰하신 분들이라면 약간의 변화 그리고 평소와 다른 증상에 대해서 인식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눈에 띄지 않을 정도의 장출혈로 인하여 자신의 몸의 혈액이 손실되어 약한 빈혈이 생기는 경우도 있고, 평상시에 정말 잘먹던 사람이 갑자기 어느순간 식욕이 없어지기도 하고, 그로 인해 체중이 감소되기도 합니다. 이러한 자신의 몸의 변화는 충분히 개개인이 캐치할 수 있기 때문에 물론 평상시 대장암 일으킬 수 있는 것들을 피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러한 몸의 변화를 인식하고 대장암 심해지기 전에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대장암 초기증상 몸의 신호에 집중이라는 주제로 포스팅을 진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대장암 초기증상 원인과 치료방법

대장암 같은 경우에는 대한민국 사람을 기준으로 갑상선암 다음으로 흔하게 발병하는 암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대장암 같은 경우에는 심해지기 전까지는 별다른 자각 증상이 없을뿐만 아니라 어떠한 증상이 나타난다고 하더라도 그 증상이 다른 소화기 질환과 비슷한 모습을 띄기 때문에 대장에 문제가 생겼다고 한번에 판단하는 것이 힘들다고 합니다.

하지만 위에서도 잠시 언급했지만 자신의 몸은 자신이 제일 잘알기 때문에 본인의 몸을 유심히 잘 관찰한다면 미세한 몸의 변화 이상변화 등을 충분히 알아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포스팅의 주제처럼 대장암 초기증상 확실히 기억해두시고, 이상 증상이 몸에서 발견된다면 즉시 병원을 내원하여 검진을 받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대장암 발병 원인 및 과정

대장암 같은 경우에는 주변에서 많이들 발병하고 치료하는 것을 보셨을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치료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대장암 대한민국 기준으로 사망률 1위 혹은 2위를 다툴만큼 사망률이 높기 때문에 누구나 안심하지 않고 관심을 가져야 하는 질병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대장암 발병 원인 같은 경우에는 딱 무엇때문이다 라고 밝혀진 것은 없습니다. 여러가지 복합적인 요인들에 의해서 발병되는 것인데 주로 평소의 식습관(과도한 지방식 위주의 식사, 인스턴트 음식 등), 발암물질, 유전적 영향 등으로 인하여 대장암 발병 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초기에는 전 대장 점막의 세포에서 변질이 일어나게 되고 용종이 생기며 그 용종들이 점점 악화되면서 암세포가 되어가는 것입니다.

대장암 초기증상

1. 혈변과 잔변감 :: 대장암 발병 환자 같은 경우에는 궤양으로 인하여 만성적인 출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로 인해 평소와는 다르게 혈변을 보는 경우 그리고 대변을 다 보았음에도 불구하고 뭔가 찝찝함 잔변감이 들 수 있습니다.

2. 배변 습관 변화 :: 하루에 아침에 한번 정도 대변을 보던 사람이 갑자기 하루에 3번에서 4번 그 이상 대변을 보는 경우 또는 평소에 설사나 변비와 같은 증상이 전혀 없던 사람이 갑자기 발생하는 경우에는 철저하게 먼저 식단관리를 해 본 이후에 그래도 계속해서 이러한 증상들이 나타나면 병원을 내원하여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3. 복통 및 복부 불편함 :: 사실 가장 대표적인 대장암 초기증상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음식을 전혀 섭취하지 않았음에도 복부에 가스가 차고 불편함 그리고 팽창감이 느껴지는 경우, 지속적으로 배에 가스가 차는 느낌이 드는 경우 대장암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4. 잦은 방귀, 소화불량 :: 속이 더부룩한 느낌, 그리고 갑자기 소화가 잘 되지 않는경우 대장암 초기증상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아마 대부분 이런 증상은 경험하기 때문에 설마 대장암 이겠어. 라고 생각하실 것 같은데요. 만약에 이런 소화불량, 잦은 방귀, 방귀의 냄새가 엄청 고약하다면 대장암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사실 위와 같은 증상들은 대부분 일상적으로 충분히 생길 수 있는 것들이라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에 위와 같은 대장암 초기증상 철저히 숙지하고 자신의 몸관리 상태를 파악하는 습관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사실 식습관 관리, 충분한 운동, 충분한 수면 등으로 생활을 하는데 위와 같은 증상이 있다고 한다면 바로 의심해볼 수 있는 상황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평상시에 자극적인 음식, 올바른 식습관 수면습관이 아닌 분들은 위와 같은 증상이 일시적으로 나올 수도 있기 때문에 평상시 자신의 몸관리를 철저히해야하는 이유가 충분히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실 대장암 초기에 발견하는 경우에는 생존율이 무려 90%이상이라고 합니다. 사실 건강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모든 판단은 자신의 주관적인 판단이 아니라 병원 그리고 의사의 객관적인 판단이어야 합니다. 예측은 스스로 할 수 있지만 모든 정확한 판단에 있어서는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국립암센터 권고하는 대장암 관련한 정기 점검은 50세 이상부터이며 5년에서 10년사이를 주기로 합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젊은 나이에도 발병하고 있는 질환이기 때문에 가족력이 있거나 평상시에 위와 같은 대장암 초기증상 있으시다면 하루빨리 병원을 방문하는 것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대장암 발병을 주의해야 할 사람

- 용종이 있는 경우

- 가족력이 있는 경우

- 30대 이상, 그리고 육식을 즐기는 경우

- 50세 이상

- 가공육(베이컨, 햄, 소시지, 어묵 등)을 즐기는 경우

- 비만이거나 음주를 즐기는 경우

- 신체활동이 현저히 부족한 경우

- 섬유소 섭취가 부족한 경우

사실 대부분의 암 같은 경우에는 유전적인 부분 가족력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외적인 부분 같은 경우에는 우리가 평상시에 몸관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충분히 예방이 가능한 것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유전적인 부분이 아니라면 자신의 몸은 충분히 자신이 컨트롤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상시에 스트레스 관리, 수면습관, 식습관, 운동 이런부분에 최대한 신경을 쓰고 건강한 삶을 살아가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저부터 시작해야겠습니다. 앞으로 밀가루, 커피, 유제품 이런 음식들을 최대한 줄여보려고 합니다.

지금까지 대장암 초기증상 몸의 신호에 집중!! 포스팅이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좋은 포스팅 좋은 정보로 찾아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