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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공부

부모가 가난하면 자식이 가난한 이유

젊아빠의 파이팅넘치는 블로그 2019. 1. 6.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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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가난하면 자식이 가난한 이유



오늘은 좀 자극적인 말을 해보려고 합니다. 전세계적으로 빈부의 양극화가 점점 심해지고 있다.

부자들은 더욱더 부자가 되고 있고 가난한 사람들은 아무리 노력해도 가난에서 허덕이지 못하고 있다. 뭐 갑자기 졸부가 된다던가 로또에 당첨되서 부자가 되는경우가 아닌이상 우리는 어쨋든 가난하기 살지 않기 위해 평범한사람들과는 다르게 남들과는 다른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런 말이 있다. "부자는 부자를 낳고, 가난한 사람들은 '알바생'을 낳는다'는 말이다.

현재 우리나라의 상황을 보면 자식이 부모보다 가난한 경제적으로 자유롭지 않은 첫 세대라고 한다. 그만큼 우리나라의 경제적발전이 더 이상은 힘든상황이고 그에 따라 일자리와 부자가 될 수 있는 기회는 점점 사라지고 있는 추세이다.

부자들 같은 경우에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부와 권력을 잡고 놓치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고 가난한 사람들은 경제적자유를 향한 아주 드물게 남은 사다리를 찾고 있는 상황이다.(이 사다리마저 점점 사라지고 있는 현실이다)


그렇다면 내가 흙수저로 태어났고 부모가 가난하다면 자식이 가난해질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알아보고 어떻게 해서든 경제적자유를 향해 나아가야한다고 생각한다.


1. 자신의 시간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의 차이

부자들은 다른사람들의 시간을 잡아먹고 가난한 사람들은 다른사람들이 시간을 잡아먹게 가만히 있는 것이다.


가난한 사람들의 특징 중 하나가 쓸데없이 스마트폰을 보고 퇴근 후에는 오늘 하루 고생했으니까라는 핑계를 하며 텔레비전을 켜거나 게임을 한다.

게임이나 텔레비전 스마트폰으로 시간을 낭비할 시간에 부자들은 그들에게 보여줄 컨텐츠를 만들어낼 생각을 하고 자신의 생각을 실천을 한다. 또는 책을 읽거나 운동을 하며 자기 자신에게 시간을 활용한다. 부모의 행동이 자식에게 그대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부자들과 가난한사람들의 자식은 그 행동들을 그대로 보고 배우고 그 생활습관이 평생의 인생을 좌우한다고 생각한다.


부자든 가난한사람이든 모두에게 공평하게 있는 것은 시간이다. 이 시간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인생이 달라진다. 자신이 해야할 것을 찾고 그 행동을 하는데에 시간을 사용하는 사람들과 '오늘은 고생했으니 쉬어야겠어.', '뭘 해야할지는 알겠지만 귀찮아' 이런 생각들을 하며 하루하루를 흘러보내는 사람들의 차이는 분명 엄청나다고 생각한다. 자식들도 그런 부모의 모습을 보고 배우기 때문에 내 가난을 자식에게 물려주지 않고싶다면 지금 당장 행동을 바꾸고 경제적자유를 위해 노력을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2. 자존감의 차이(=소비의 차이)

내가 본 부자들은 자존감이 높았다. 여기서 자존감이 높다는 것은 자신이 당당하고 멋지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남들에게 보여지는 것이 중요하지 않다는 것이다. 부자들은 자기가 꼭 필요한 것들만 소비한다. 자신이 출퇴근하는데에 경차(모닝, 레이 등)이 편하면 타인의 시선따위는 신경쓰지 않는다.

내가 편하고 효율적인 삶을 위해서는 내가 중요할 뿐이다. 그래서 겉치레 옷이나 자동차 시계 이런 물품들에 큰 돈을 쓰지 않는다.

하지만 가난한 사람들은 이런 겉치례를 열심히하는 성향이 있다. 자신이 가난하기 때문에 가난한 것을 들키고 싶어하지 않는다. 자존감이 낮다.

그렇기 때문에 과도한 사치를 부려 좋은차, 좋은집, 좋은시계, 좋은구두 등 겉치례에 돈을 소비한다. 그리고 평생동안 그 빚에 허덕이며 산다.

그러면서 남들에게는 자신의 좋은차, 좋은집을 보여주며 자기만족을 한다. 빚좋은 개살구다. 겉만 번지르르하고 속은 타들어가는 상황이다.

무엇이 다른가 부자들은 자신이 소비할 것만 소비하고 나머지금액은 투자를 통해 또다른 소득을 만들어 낸다. 가난한사람들은 보여주기 위한 소비를 하고 그 소비로 인해서 내 현금흐름을 매달 뺏기기 시작한다. 이 차이는 분명하다.

자신이 가난하다면 가난하다는 것을 인정하고 하루빨리 현금흐름을 내 것으로 찾아와야한다. 보여지는 것이 중요하지 않다.

자기자신을 알고 그 상황을 빨리 빠져나올 수 있도록 노력을 해야한다. 이게 핵심이다.




3. 생각의 차이

가난한사람들이 항상 하는 말이 있다. "우리집은 가난해서 그건 힘들어", "그런데에 허비할 돈은 없어", "돈이 없어서 할 수가 없다" 등이다.

하지만 부자들은 다르다. 비록 돈이 드는일이라도 자신의 커리어에 자기의 미래에 자기계발에 필요한 것은 과감하게 투자한다. 자기에게 투자한 그 돈이 그 시간이 훗날 자기에게 엄청난 도움으로 찾아올 것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보자 부자들은 블로그마케팅이라는 것을 돈을 내고 배우지만 가난한사람들은 그럴돈이 없다면서 배우지 않는다.

부자들은 자신이 배운 블로그마케팅으로 자신이 지불한 교육금액보다 훨씬 더 큰 현금흐름을 만들어낸다. 가난한 사람들은 교육비로 돈은 들지 않았지만

우물안 개구리이다. 더 이상 발전된 생각을 할 수가 없는 것이다. 자신이 가난하기 때문에 계속 가난한게 살아야한다는 인식을 하고 있는게 아닌가 의심이 된다. 자신에게 투자하는 것에 두려워하면 안된다. 자신에게 투자하는 그 시간과 그 배움으로 얻은 지식을 통해 실천할 수 있는 끈기와 노력이 있다면 지금 당장 자기계발에 투자해야한다. 이게 핵심이다. 결국 부자와 가난한사람의 차이는 실천의 차이이다. 무엇인가를 알고도 실천하는 사람이 있고 실천하지 않는 사람이 있다. 실천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이룰수가 없다. 언제까지 남들의 삶을 보며 부러워만 할 것인가.

시작해라 지금당장. 그게 바로 부자와 가난한사람의 생각차이이다.


어쨋든 부모가 가난하면 자식이 가난할 확률이 높을 수 밖에 없다. 점점 양극화가 심해지는 이 시점에서 지금 현상을 유지라도 하고 싶다면 계속 발전하고 공부하고 투자하고 실천해야한다. 아니면 점점 꼬리칸으로 내려갈 수 밖에 없다. 뭐가 되었든 지금 당장 시작해야한다.

시작이 반이고 시작하고 실천하다보면 무언인가를 점점 이루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경제적자유를 위해 모두들 파이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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