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연봉순위 평균연봉 정년퇴직까지

대기업 연봉순위 평균연봉 정년퇴직까지

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를 꿈꾸다입니다. 요즘 정말 먹기 살기 힘드시죠? 사실 지금까지 대한민국 경제상황을 보면 10년 전에도 지금도 매번 힘들다 힘들다 하는 것은 마찬가지였습니다. 왜이렇게 삶은 힘들기만 한 것일까요. 넋두리는 그만하겠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취업을 통한 근로소득을 통해서 삶을 살아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연히 중소기업보다는 대기업에 관심이 많을 수밖에 없는 것이겠죠. 현실적으로 딱 말씀드리자면 올해 기준으로 대기업 입사한 신입사원분들의 평균적인 연봉 초봉은 약 3800만원 반면 중소기업 연봉 초봉 같은 경우에는 2700만원 정도라고 합니다. 여기에서만 봐도 똑같은 신입사원인데 1000만원이라는 금액이 차이가 나는 것이죠.

 

여기에다가 대기업이 중소기업에 비해서 근로자들의 대우나 복지, 그리고 노조 이런 부분이 잘되어있기 때문에 근무여건은 상상을 하지 못할 정도로 차이가 납니다. 하지만 대기업 취업문은 좁기만하고 2030 세대는 안정적인 직업이 아닌 중소기업이나 힘든 일자리는 많이 알아보지는 않는 것 같더라구요. 한 예를 들자면 제 주변에는 아파트나 상가 건물의 리모델링 인테리어를 진행하는 사장님이 계십니다. 신입을 뽑고 싶은데 월급도 나름 300만원 이상 초봉부터 주면서 조건을 내세우고 선발하면 일주일 이주일 길게는 한달까지 밖에 안하고 다 퇴사하거나 그만둔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2030 세대이지만 대기업 취업이 다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주변을 돌아보면 일할 자리는 정말 많거든요. 꼭 대기업, 공무원이 아니더라도 좋은 자리는 많은 것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대기업 안정적인 일자를 찾는 이유가 저는 절대적으로 경제적인 문제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똑같은 노동자의 삶을 산다고 한다면 좁은 취업문에 자신의 몸을 끼워넣으면서 많은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일찍 취업을 해서 자산을 모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부동산, 주식, 코인 등의 공부를 꾸준히하면서 자산을 모은다면 근로소득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기회가 생기겠죠. 젊으면 젊을수록 더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이상한 말을 많이한 것 같네요. 오늘은 대기업 연봉순위 평균연봉 정년퇴직까지 라는 주제로 포스팅을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작년 기준으로 잡코리아에서 조사한 기준에 따르면 평균적으로 연봉이 1억이상을 기록하는 기업은 다음과 같다고 합니다.

1. 에쓰오일(S-OIL) => 1억 3천 7백만원

2. 셀트리온헬스케어 => 1억 3천 5백 5만원

3. 메리츠종합금융증권 => 1억 3천 5백만원

4. SK에너지 => 1억 2천 9백 8십 9만원

5. SK이노베이션 => 1억 2천 8백만원

6. KB금융지주 => 1억 2천 7백 47만원

7. 삼성증권 => 1억 2천 1백만원

8. NH투자증권 => 1억 2천 1백만원

9. 하나금융지주 => 1억 1천 6백 78만원

10. 삼성전자 => 1억 1천 9백만원

 

11. SK텔레콤 => 1억 1천 6백만원

12. 신한카드 => 1억 8백 66만원

13. SK하이닉스 => 1억 7백만원

14. GS칼텍스 => 1억 6백 82만원

15. 삼성화재해상보험 => 1억 6백만원

16. 롯데케미칼 => 1억 6백만원

17.미래에셋대우 => 1억 6백만원

18. 삼성물산 => 1억 5백만원

19. 삼성카드 => 1억 1백만원

정말 엄청나지 않나요. 제가 보기에 가장 많이 눈에 들어오는 것은 역시 삼성. 그리고 금융권 기업들이 월급과 연봉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1억이 넘는 금액을 연봉으로 받는 사람의 수는 그렇게 많은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아무래도 기업의 임원들과 일반 사원들의 연봉의 평균을 낸 것이기 때문에 대기업 종사하는 사람들도 어느정도 괴리감을 느낄 수 있는 금액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제 주변에 SK하이닉스 전문직 종사하고 있는 지인이 있는데요. 일을 시작한지 10년 가까이 된다고 하는데 성과급이랑 모든 것을 다합쳐서 1년에 연봉 5천만원정도 번다고 하더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어느정도의 차이는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또한 대졸신입 연봉이 가장 높은 곳으로는 현대자동차가 꼽혔다고 합니다. 현대자동차 같은 경우에는 대졸 신입 연봉이 무려 6100만원 정도라고 하더라구요.. 연봉이 6천만원 이상이 되려면 공무원이로 따지면 5급 공무원 이상 10년경력 이상은 되어야하는 것인데.. 신입이 이정도 받는다는 것에 많이 놀라게 되는 것 같습니다.

공공기관 연봉순위 공기업 연봉 신입 초봉 연봉 순위

지난달에 포스팅한 것을 위 링크로 달아보았는데요.

대기업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낮은 업무강도 그리고 고용안정성을 겸비한 공기업 같은 경우에도 연봉이 평균적으로 4천만원 정도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즉 중소기업보다는 대기업과 공기업 공무원이 낫지만 어쨋든 월급쟁이 입장에서 근로소득으로 세후로 통장에 500만원 이상 찍히는 것은 상당히 힘들다는 것을 뼈져리게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대기업 임원급이 된다고 하면 1억이 훌쩍 넘는 연봉을 받게 되지만.. 그 과정에서 얼마나 힘든일을 많이 겪을지는 경험해본 사람만 알겠죠.

취업을 준비하는 많은 사람들 중에서 무조건 대기업 아니면 안된다는 목표로 인생의 목적을 '대기업 취업'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 주변의 대기업 입사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높은 연봉에는 다 이유가 있더라구요. 이유가 없는 결과는 없다. 세상에 공짜가 없다는 것을 뼈져리게 느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주말도 없이 밤낮으로 야근하고 조출하고 매년 실적을 쌓아야한다는 압박감과 스트레스를 이겨내야하고, 그 과정에서 치열하게 살아남더라도 40대가 넘어가면 밑에서 치고 들어어논, 후배들과 경쟁도 해야합니다.

애매한 위치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면 퇴직에 대한 압박과 스트레슬 엄청 받게 된다고 말하더라구요. 어떻게든 버텨서 연봉 1억원이 가까이되어도 실제로 수령하는 금액은 세후 600만원 전후.. 아이들을 키우기에는 부족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할까요?

대기업, 공기업, 공무원 취업만으로 우리가 원하는 경제적 자유를 꿈꿀 수 있을까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자신만의 무기를 무조건 만들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회사 근로소득에만 의지해서는 절대 안되고 자신만의 역량을 키우는 자신의 컨텐츠를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배당을 주는 주식, 월세를 주는 부동산 등의 좋은 자산을 사는데 집중해야 합니다. 연봉이 높다고 해서 그 연봉이 평생 가지는 않거든요. 아끼고 절약해서 좋은 자산을 사서 그 자산에서 나오는 수입이 근로소득과 맞먹을 수 있다면.. 스트레스 덜 받으면서 직장생활과 나아가서는 퇴직을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자본주의 생태계를 일찍 깨닫고 열심히 투자를 하고 있는데요. 4500만원이라는 금액을 부동산 월세시스템에 투자해서 월 110만원이라는 현금흐름을 만드는데 성공했습니다. 직장생활 3년밖에 안되는 기간동안 죽기살기로 모은 금액을 부동산에 투자해서 이렇게 자산으로 바꾸게 되었는데.. 근로소득을 제외하고 월세 시스템으로 110만원이 입금되는 것은 정말 엄청나더라구요. 젊으면 젊을수록 일찍 시작하는 것이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투자한 방법에 대해서 아래 링크를 달아둘테니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대기업 연봉순위 평균연봉 정년퇴직까지 포스팅이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좋은 포스팅 좋은 정보로 찾아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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